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도 희망이 잇겟죠 그쵸?모바일에서 작성

숙ㄴ(211.186) 2013.09.18 10:13:57
조회 311 추천 0 댓글 1

하...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어떤 말로 글을 써내려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써보겠습니다... 정말 너무 외로워서 글을 쓰게됩니다........  저는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현재 울산에서 살고있구요 ... 그리고 군대는 갔다왔구요.. 제가 이번1월에 재대를했는데... 군제대후 7개월째 방황중입니다..... 지금 히키코모리처럼 아무것도안하고 있는데요...... 물론 알바는 햇었습니다.. 그러나 그알바는 제가 직접찾은게 아니라 친구도움으로 겨우 하게되었구요.. 고등학교는 실업계를 졸업했고 현재저는 중1 수학 영어 수준을 갖추고잇고 대학은 성적이 안되서 못갔습니다... 앞으로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미래의 대한 불안감을 안으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는데요...." 뭐라도 해라" , "알바해라"  "공부해라" 라고 하지만 지금 제가 목표도 없고 삶의 의욕 의미 이런것도 지금 잃어서 사람들의 조언이 아무것도 안들어오네요.... 사실  알바를 하면서 사장님이 저한테 "너는 생각이없다고 일을 못한다고  열심히 할려고하지만 생각이 없다 의욕은 넘치지만 일을못한다"는 라고 말씀하시면서 저는  그만둔게 아니라 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군대에서도 지금은 관심병사라고 하죠? 옛날에는 고문관이라고 불렀엇죠... 일못해서 간부한테 맨날 혼나고 , 후임들은 저를 무시하고 병장 될때까지 못받고... 제가 고문관으로 군대에서 갈굼많이 받고 힘든시절을 보냈습니다...  사회나와서도  알바하면서도 욕을 너무많이 먹어서 이젠 자존감까지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중학교때도 빵셔틀? 같은거 애들한테 맞고다니고 왕따를 당했는데.... 문제는 제가 왜 왕따이고 군대에서 짬대우를 못받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군대에있을때  저보고 덜떨어진다하고 병신이라도 대놓고 말한후임이 있었는데......... 내가 왜덜떨어지는지 지금도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학력수준이 너무 없어서 초중고 12년동안 공부와 담을 쌓았습니다..... 대학은 가고싶은데 어떻해 가야될지 모르겠고 당시 실업계고등학교 다녔을 당시 학교선생님이 "너는 공부머리?가아니니깐 폴리텍 대학가서 기술배우는게 어떄?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폴리텍대학을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지금 아무것도하지않은채 생각만 오직 집안에서 생각만하고있습니다..  안 ..... 그리고 핸드폰은 거의 시계가 된지 오래구요.... 친구가 없습니다..... 단한명도요.... 카카오톡도 최근에 온게 3월달입니다.... 전화도 아무도 안오고요...... 최근에 통화한것도 언제인지 기억도안납니다..... 그리고 어제 너무 외로워서 혼자 아무버스 타고 그냥 풍경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생각이 잠기게 되었는데요.. 차라리 버스에서 있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거긴사람들이있으니깐요.... 남들이 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어차피 해봣지 친구들이없어서 아예 회원가입만 해놓고 하질 않았고 트위터도 마찬가지고..... 중고딩 빵셔틀, 군생활 고문관 , 친구없음 , 카톡친구조차도없음, 현재  실업계고졸이지만 학력은 중1수준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지금 전문대학(2년제) 대학은 가고싶지않음 ... 지금 딱전문대를 가더라도   적응못하고 , 수업도 못따라갈께 뻔한데...  학력컴플렉스같은게 있어서 최소 지방국립대를 진학하고싶네요..... 지금이나이에 준비하면  서성한 중견외시를 가도 메리트가없는데 그래도 취업을 못하더라도 가고싶네요... 지금 당장 책상에 앉아있는것도 힘든데 너무 허항된 생각에만 잠겨있네요.... 인서울도 인문계에서 10%만 가는곳인데 지금 실업계 졸업하고 공부를 전혀안한제가 가는건 지금 축구해서 바르셀로나 팀을 간다는 말밖에 되지않겠죠....... 학력컴플렉스, 대인공포증, 거기다가 대놓고 덜떨어진다 이런말이나 듣고...... 수없이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찾아봤지만..... 전문대와 폴리텍은 안가는게 낫다는말이 정말 많더라구요....  일단 전문대는 과마다 다르겟지만 일단 4년제대학이 비해서 연봉 진급 등등이 차이가 나고 폴리텍은 산업기사 말고는 학교에서 지원이 안되고 입학하기전에는 실습을 주로 아주엄청나게 많이 시켜주 는것처럼 말하지만현실은 그렇지않다고하네요... 그리고 교수추천나발이고 대기업을 갈려면 학생이 알아서 가야 된다고하네요... 그리고 자기과대표하는 자격증을 말고는 학교에서 지원을 안해주고 돈내도 배워야된다고하네요.... 지금 제가 당장 전문대 폴리텍을 가도 수업을 못따라가는데... 그럼 저는 어떻해 해야하나요.... 앞으로 어떻해 할까요...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로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575862 면접 연속 4패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겠지.. [4] 으0TL(175.223) 13.09.27 208 0
575860 핏도같은 또라이들 때문에 외노자들이 넘쳐나지 ㅋㅋ [1] ㅇㄹ(112.217) 13.09.27 163 0
575859 나도 어제 키배 몇개월만에 한거였는데 (116.125) 13.09.27 101 0
575857 22살이 더 병신같은게 아오이오아 얼굴 인증 해서 확 뭍힘 ㅋㅋㅋㅋㅋㅋ [1] (116.125) 13.09.27 594 0
575855 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더라... 닥치고공부(125.136) 13.09.27 114 0
575854 형님들!!! 내동기새끼가 지핸폰 나땜시 폰고장나서 돈달라는데ㅡㅡ.TXT [3] ㅇㅇ(223.62) 13.09.27 172 0
575853 서이닝 ㅇㅇㅈ(175.223) 13.09.27 99 0
575852 음 머리 말리고 있음.. 으0TL(175.223) 13.09.27 63 0
575850 22살 넌 컨셉을 잘못잡았어 병신새끼야 [6] (116.125) 13.09.27 257 0
575848 22살개막장 같은애가 열받으면 길거리에서 소리지를것같음 [3] 달팽이(파생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56 0
575847 현재 4패중 [1] 111(14.45) 13.09.27 175 0
575845 세상에 존슨컨트롤즈라는 회사도 있었군요 [3] 폴리노비(180.231) 13.09.27 775 0
575843 어제 새벽에 핏도랑 키배 뜨다가 소름 돋았던점 txt [2] (116.125) 13.09.27 184 1
575839 애초에 핏도 어그로를 진짜 믿는게 개병신 새끼지 [1] (116.125) 13.09.27 156 0
575837 한명회 보면서 세조가 단종 모가지 날린건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햇느데 ㅜㅜ(211.213) 13.09.27 225 0
575835 히릿 쇳물(223.33) 13.09.27 113 0
575834 시발 뻘글도배 존나 해대네 22살 개막장새끼야 cc(124.51) 13.09.27 142 0
575833 인간탈곡기 동동(175.252) 13.09.27 92 0
575832 서이닝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생산직하지마라(175.223) 13.09.27 113 0
575830 핏도의 말에 안 속고 다니던 직장 다녔으면 [2] 할리(223.62) 13.09.27 165 0
575827 학점 백분율 말이야 1234(116.37) 13.09.27 118 0
575826 핏도 = 뒤벨 = 유턴 = 달마대사 (116.125) 13.09.27 88 0
575825 서이닝 ㅇㅇㅈ(175.223) 13.09.27 115 0
575823 자동차 정비산업기사 책 샀는데 뭔 개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2] ㅇㄹ(112.217) 13.09.27 268 0
575822 막장형 이런새끼들 기냥 발로 차도되? [17] 빡큐(182.208) 13.09.27 200 0
575819 삼전설비는 면접 한번만 보면 땡임? 폴리노비(180.231) 13.09.27 107 0
575818 솔직히 성형한 여자는 겸손해야 하지 않냐? (116.125) 13.09.27 91 0
575815 야간중이다 질문받는다 ㅇㄹ(112.217) 13.09.27 87 0
575814 책도둑 잡음 ㅋㅋㅋㅋㅋ [1] -히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65 0
575813 삼전DS 섹산직 사트 붙었다. 섹산직(175.193) 13.09.27 130 0
575810 아 진짜보면 볼수록 암세포 같은 새끼다 (116.125) 13.09.27 119 0
575808 33살개막장 널 보면 가슴이 아프다.. [2] 11(113.59) 13.09.27 166 0
575805 야식가게 일해본 후로 야식 절대 안먹음ㅋㅋ cc(124.51) 13.09.27 174 0
575801 치킨와서 한잔하지용 띠용 [2] ㅁㅁ띠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50 0
575799 내일 압구정로데오역 에 간다 빡큐(182.208) 13.09.27 91 0
575798 오네오무스는 [2] 애신성자(211.206) 13.09.27 162 0
575797 물냉을 먹을지 비냉을 먹을지... [2] 센쥬일족(221.154) 13.09.27 130 0
575794 가능할까요? 아ㅅㅂ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17 0
575792 미아 현대 백화점 수신호 알바 새끼들 졸라 꿀빠네. [1] 빡큐(182.208) 13.09.27 559 0
575791 서이닝 ㅇㅇㅈ(175.223) 13.09.27 82 0
575789 사희년의 목소리가 듣고싶다.... 센쥬일족(221.154) 13.09.27 72 0
575788 ㅋㅋㅋㅋㅋ 취갤 보빨보소 아는애(123.109) 13.09.27 248 0
575786 삼전 ssat 통과했네염!! [2] 폴리노비(180.231) 13.09.27 253 0
575785 33살이 진작에 22살이랑 카톡하고 연락했으면서 왜 보빨안하는지 알것같다 [2] (116.125) 13.09.27 186 0
575783 내일은 도서관 가야겠당ㅡㅡ [4/1] 사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75 0
575782 퇴근 합니다 굿밤들 되세요.. 으0TL(110.70) 13.09.27 76 0
575781 내일 쉬는 새끼들 개부럽다 Harl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119 0
575780 마지막으로 이거도 한번 보세영 개밳수(39.120) 13.09.27 96 0
575779 가스산업기사 책 찢어버렸습니다. [5] 폴리노비(180.231) 13.09.27 307 0
575777 치킨시켰지용 띠용 [11] ㅁㅁ띠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2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