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 세전 80만원받고(180만원 아님. 80만원이라고함) 동네 디지털출력인쇄복사제본실 가서 일을 한다 (직원 한 3명되는듯)

2. 거기서 경력 2년을 채우고 그 기간동안 인쇄기능사와 산업기사를 취득한다

3. 그동안에 일끝나고 집에와서는 한국사와 국어공부를 한다 , 영어는 공인점수로 대체

4. 인쇄산업기사 취득공부에는 인쇄재료, 인쇄공학이 범위에 포함된다. 따라서 같이 공부해나간다

5. 한 2년마다 뽑는 (2년내내 안뽑을수도 있음, 재수좋으면 매년마다 지원가능) 군무원 인쇄직렬에 지원한다.

특채는 (해당 과목 2개만 필기시험)실무자중에서도 서류전형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될 확률이 적어서

공채를 (한국사, 국어, 영어(토익400점대합격), 해당과목2개) 기본으로 준비한다.

응시자격은 이미 컴퓨터그래픽스 기능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데, 혹시 면접볼때 쪼들릴지 모르니 인쇄기능사와 산업기사도 생각중

6. 합격해서 저임금으로 노동력 착취했던 30대 중반 젊은사장새끼한테 뻐큐를 날리며 퇴사한다

어떠냐?

뭐가 문제가 클꺼 같냐?

참고로 컷트라인은 80점 초반대에서 낮으면 60점대도 있고

최근에 모집한건 2013년도면서 경쟁률은 13:1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