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3탄을 들고 왔어염

생각보다 추천이 많아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캄사합니다ㅋㅋㅋㅋ

근데 댓글에 핀란드산 자작나무 타는 냄새 난다느니-_- 하면서 자작으로 몰고 가시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무슨 판에 올리면 다 자작입니까?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들 말씀하시네요-_-;;

1탄에서도 말했든 저 유리멘탈임ㅠㅠ 그래서 그냥 판 접고 블로그만 할라 그랬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자작 아닌거 안다고 해주시고 3탄 기대해주셔서

맘 다시 고쳐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제 플메는 의사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나만 의사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팽이는 내가 짚고 다녔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댓글에 하우스??? 그 사람 아니냐고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아님!!! ㅋㅋㅋ

근데 제 플메같은 사람이 또 있어요?ㅋㅋㅋㅋ 암울한 세상이네요

그럼 상콤한 마음으로 3탄 음슴체로 고고씽 해볼께요 ㅎ

그 숑키랑 나와서 택시타고 가는데 내가 막 일부러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눈치주기 전까지 어디간다고 말 안해줌 ㅋㅋㅋㅋㅋ 머리는 좋은데 눈치는 없는거 같음  소패라 그런가?

한참가다 어디 내렸는데 폴리스라인이 땋!!!! 진짜 드라마 보는 줄 알았뜸 ㅎㅎ

아프간에서 사람 죽는건 많이 봤는데 살인사건 현장은 첨이라

근데 폴라 앞에서 어떤 꼽쓸머리 여자 경찰이 플메한테 왜 왔냐고 자꾸 물어봄 ㅋㅋㅋㅋ 아까 본 아저씨한테 초대받았다고 하는데도 계속 물어봄 ㅋㅋㅋㅋ 초대는 무슨 생파왔음?

글더니 나 누구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플메가 콜리라 그럼 ㅋㅋㅋㅋㅋㅋ 콜리같은 소리하네 베이커하우스가 언제부터 회사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만난지 1시간도 안됬는데 콜리로 격 to the 상!!! 아오씐나!!!

근데 더 웃긴건 경찰이 존나 비웃으면서 나한테 이 숑키가 님 따라다녔음?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친구가 없으면 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빵터졌는데 살인현장이라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서 꾹 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알아봤어야 되는데 ㅠㅠ

어쨌든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훈남아저씨가 2분 준다 그럼 ㅋㅋㅋ

야 이 계단 올라가는데만 12분은 넘겠다!!!!!! 존나 쏘우에 나오는 광대도 님보다는 시간 더 줌 ㅋㅋ

글고 퍼런색전신작업복 같은거 주면서 입으라 그럼 ㅋㅋㅋ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난 뉴비라 그냥 입었뜸 근데 플메숑키는 안 입는 거임 ㅋㅋㅋㅋㅋ 글케 가오 잡고 싶나? ㅋㅋㅋㅋ

지금같으면 존나 뭐라고 했을텐데 그 땐 별로 안친할때라 그냥 닥치고 있었음 ㅎ

방안으로 들어갔더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핑크색으로 도배한 아줌마가 엎드려 있었음 나 완전 깜놀

전생에 색맹이어서 색깔에 한이 맺혔나 -_- 계속 보다보니 눈이 시렸음 ㅠㅠ 안구테러자제좀여 ㅠ

근데 플메가 갑자기 가만히 있떤 아저씨한테 닥치라 그럼  생각하는것도 짜증난다나? ㅋㅋㅋㅋ

그럼 뇌를 집에 두고 다니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그리고서는 바로 폭!풍!추!리!

난 그 때까지 아직 이 숑키에 대해 잘 몰라서 진심 무슨 애기동자라도 접신할줄 알았뜸 ㅋㅋㅋㅋ

완전 신기방기

그러더니 갑자기 쑷케이쓰? 를 막 찾는거임

이 여자의 쑷케이쓰를 내어노아라

막 이런 삘이였음 ㅋㅋㅋ

그런거 없다니깐 미친사람처럼 계단을 뛰쳐내려감

 야!!!!!!!!!!이 미친놈아!!!!!!!! 니가 데꼬온 나는 어쩌라고!!!!!!!!

그리고 그 건물은 왜 엘베가 없는거임? 무슨 중세시대에 지어졌음?

쩔뚝거리면서 내려오느라 개뻘쭘해서 죽는줄 알았네

그 건물 나왔더니 아까 그 경찰이 그 숑키 벌써 갔다고 전해 줌

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날 버리고 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개황당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공중전화기 울림

첨에는 그냥 쌩깠는데 시끄러워서 받아보니깐 어떤 남자가 나한테 위에 있는 씨씨티비를 보라고 그럼

그랬더니 씨씨티비 카메라가 막 나 진짜 보고 있는거처럼 움지겨뜸 ㅠㅠ

여러분 씨씨티비가 있다고 여러분이 안전할꺼라는 생각을 버리셈 ㅋㅋㅋㅋㅋ

씨씨티비는 언제든지 여러분의 빅브라다가 될 수 있는 거임 ㅠㅠㅠ 빌어먹을 씨씨텔리 ㅠㅠ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차가 내 옆에 서더니 나를 납치했음

3탄은 여기까지 ㅎㅎ 원래 절묘한데에서 끊는게 판의 매력임   난 여러분을 조련하는 조련사뉘깐 ㅎ

글구 저 납치된건 맞는데 지금은 집에 안전하게 판 쓰고 있으니깐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쥐마세요

근데 댓글보니깐 나보다 내 플메한테 관심있는 사람이 더 많은거가틈 ㅋㅋㅋ

여러분 나쁜남자 조아해요?

사진은 천천히 풀테니깐 기대하세염 >_<

추천하면 이런 남자친구 생긴다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이 사람하고 나하고 닮은거 같다고그럼 ㅎ

생긴거 말고 이미지? 심각한 상황에서 기여운거 닮았다고 해씀 ㅎㅎ 내 자랑아님

추천 안하면 이런 남자친구 생긴다

난 이 사람 모르는데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ㅎ

접때 내가 플메한테 너 왕따지? ㅋ 이러면서 그냥 놀렸는데 갑자기 혼자 멘붕하더니

으앙ㅠㅈ버ㅣㄴ아ㅁㄹㄴㅇ구래나친구업따ㅁ니아러젣ㄹㅇㄴㅁ아앙

이랬을 때 표정하고 좀 비슷한거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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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짤 질 까지 다 했는데 날라가서 존나 허무해서 멍때리고 있다가

담배한대 빨고 와서 또 멍때리다가

잉여의 한국인 힘을 보이며 첨부터 다시 썼음 ㅋㅋㅋㅋㅋㅋ

야 노네가 자꾸 추천하니깐 내가 이런 역경에도 자꾸 글을 싸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나 이번편 퀄리티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아예 판 켜놓고 글 쌈 ㅋㅋㅋㅋ 아예 판에다 썼음 ㅋㅋㅋ

나 쫌 성의있냐? ㅋㅋ 판부심돋네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확인버튼 누를 뻔한건 함정

어쨌든 나 자꾸 글 싸고 싶어지니깐 니네 추천하지말고 그냥 보기만 해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글 앞에 엮인 글 보기 링크할라 그랬는데 그거 하다 글 날아가서 그냥 올림

1,2탄은 니네가 찾아봐라 ㅠ 나 또 날라갈까봐 존나 쫌 ㅋㅋㅋ

밑 짤은 영드갤의 정체성 확인을 위한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