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자막 중간만 하고 냅두다가 역시 우리 쫀시미꺼라 끝장을 봤다...낄낄끼루뤼
이번엔 혼자한게 아니라 수월하긴 했지만..
토치우드 DVD extra 자막한거 빼고 한 자막이라고는 존심 영화 \'원더랜드\';;;; 
어쩔수 없는 존심파슨ㅋㅋㅋㅋㅋㅋ
닥터후 카디프 콘서트 자막도 중간까지 하다가 러셀 랩해서 짜증나서 구석에 처박아놓고
(스코틀랜드산 다람쥐도 러셀 다음으로 말이 아주 그냥-_-^^^^^^^^)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1화 다했는데 중간 몇줄을 아직도 귀찮아서 안하고;;;
짤막하게 소개를 하자면 Cracker는 시즌 4까지 나와...왔을거야...;
내가 한 에피는 1995년 작품이야...
해리포터에 나오는 해그리드 아저씨(로비 콜트레인)가 주인공이지ㅎㅎㅎ
경찰은 아니고 정신과 의사로 나와 솔직히 크래커는 존심 나오는 에피만 봐서 나도 내용을 잘 몰라..ㅠ
근데 이 아저씨 정신과 의사 주제에 막 범인도 잡고 이리저리 참견쟁이야ㅋ
아는 것도 많고 능력도 많은데 마누라랑은 사이가 안좋아~
이 아저씨가 존심이 관련된 살인사건을 조사하게되징~

역시 난 스포하는 걸 안 좋아하니 이만 쓸께... 근데 중요한건!!!! 
존심이 남자를 꼬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쳐~ 그것도 자기보다 극중나이 18살 많은 아저씨를.......!!!!!!
(존심 이거 찍은 때 25살이었는데 17살역할을 맡았다능~ 역시 미친동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