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스톤 (이하 조스 내맘대로 상어 교鮫 돌 석石을 써서 교석으로 ㅋㅋ)은 87년생으로 나이가 그리 많지 않어 그렇담 라빈 브리트니등의 틴팝을 하느냐? 그렇지 않다 이거지 조스는 흑인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소울을 택했어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옷 좀 걷어올려주고 샤방한 얼굴에 춤 좀추면서 뻐끔거리는 가수가 아니라는거야 한마디로 가창력으로 먹고가는 앨범이라는거지 음악을 듣다보면 듣는이의 영혼을 휘어잡는 기분이랄까?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음악은 조스의 나이를 잊게하지
2집인 Mind Body & Soul은 현재까지 그의 앨범중 가창력을 제일 강렬히 표현해 내가 최고의 앨범으로 생각해 (1집은 실력의 준비단계고 3집은 추후 리뷰 예정) 앨범 분위기를 표현을 해보자면 절절 끓는창법이 듣는이의 마음을 아리게 하지 강렬한 음색이지만 어딘지 슬픈듯한 분위기로 추천하는 트랙은 4번 Spoiled 7번 Security 분위기를 날씨에 비해 말해보자면 눈내리는 겨울날이나 장마철에 듣기 좋은 음악이라 비유하면 맞을까?
그런데 앞서 말한대로 모두 슬프고 적막한 음악만 있는건 아냐 오히려 타이틀로 3번트랙인 You Had Me라는 경쾌한 음악으로 분위기의 균형을 맞춘 느낌이 물씬나지 (거기에 5번 Don\' Cha Wanna Ride, 11번Don\'t Know How등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노래만 잘 부르는가? 그런 가수는 많지 않은가? 라고 반문한다면 싱어 송라이터라는 말을 해 주고 싶어 대부분의 트랙을손봤고 3집은 직접 Excutive Producer로도 활약할만큼 단점을 찾기 힘들어 물론 외적으로도 예쁜 백인 소녀가 흑인의 노래를 부른다는점이 플러스 되었겠지만 조스 그 자체만의 실력으로도 충분히 파워를 가졌다 볼 수 있어
그래미에서 이 앨범으로 (2006 - 49th GRAMMY Awards 수상이니 그렇다 봐야겠지?) Best R&B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With Vocals를 수상하기도 했으니만큼 조스와 Mind Body & Soul은 충분히 공인까지받은 명가수와 명반이라 불러줘도 손색없지 않을까?
조스로 인해 트렌디소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긴만큼 현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울가수라 할 수 있는 조스의 Mind Body & Soul 한번쯤 들어보고 음반좀 사줘 (투어에 한쿸좀 포함시켜보게 ㅜㅜ) (그보다도 스페결 에디션으로 사면 뮤비와 3개의 보너스트랙이~ 이 3곡으로 대충 3집을 눈치 챌 수 있었어 그리고 한 곡은 엘튼 존과 듀엣으로 부른 곡이니 관심있으면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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