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두줄로 맞추려고 했지만 불가피하게 세줄로 된 곳이 두 군데 있어..
세부 싱크 노가다로 맞추긴 했는데 몇몇 어긋난 곳은 피드백 받으면 수정할꺼야..


사랑하는 우리 교주 아오리횽에게~
두 줄로 만드느라 싱크 추가한 곳, 싱크 쪼갠 곳, 조사같은 것 뺀 곳, 표현 바꾼 곳 좀 많아..
(꼭 넣었으면 하는 표현은 말해줘 최대한 맞춰볼께 )
아저씨 피나요.. 라는 대사는 횽이 담 문장이랑 헷갈린 것 같아서 뺐어..
베프는 진짜 친구로 바꾸고..

이카루스 신화는 길어서 뺐음..ㅠ <- 다 알것 같기도 해서..

그리고...........
영자막에 안나오는 것들은 알아서 딕테해서 해놨더만  
우리 교주 나 영어공부하라고 중간중간 빼먹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나 당황했잖아........... 특히 심이 노래부르는데.. ㅠㅠㅠㅠㅠ


심이 노래파트에 대해 이해가 안 갈 것이다!!
참고해라!!!!!!
우선 노래 제목은 Ian Dury and The Blockheads - Reasons To Be Cheerful 이야..
난 나온지 별로 안된 노래인 것 같더만 오~래 됐더라고..;;;
가사가 라임이 있어서 흥겨웠는데 해석하니까 그 느낌이 안 사네.. 에효.. 

Buddy Holly - 뮤지션 로큰롤의 개척자로 불림, 비틀즈가 동경했던 뮤지션, 23세 나이로 사망
                        18개월의 활동이력에도 불구하고 에릭 크랩튼, 엘튼 존 등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어
                        이 노래에서 어리석었단 표현은 아마 홀리가 동료들이랑 폭설이 내리는 중 비행기 사고로 죽었는데
                        비행기를 타야하는지 버스를 타야하는지 동전던지기로 정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good golly miss molly - 걍 노래 제목이야, 1956년 미국 뮤지션 리틀 리처드가 처음 불렀어
                                           이 노래 들으면 아~할거야.. 많이 들어봤음..
                                           많은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고..

Hammersmith Palais - 영국 런던에 있는 콘서트장 비슷한 곳이야




나의 작은 피드백

never-ending never → 이건 해석이 애매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거 좀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

구강청정제씬에서 what\'s the point?
마시지 말라고 뱉었더니 애들이 얼굴 찡그렸잖아 그래서 저걸로 바꿔보는게 어떨까..
기껏삼켰다 왜 뱉냐? → 그럼 어쩌자고?

싱크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ㅠ
근데 싱크해본 사람들 알다시피 DVD 추출 영자막 아니면 싱크 개판이라 노가다해야되는 거 알잖아..ㅠㅠㅠㅠ
내가 일하는게 참... 바쁠땐 인간이 피폐해질 정도로 바쁘고 한가할땐 지겨울 정도로 딩가딩가 노는데....
저번주 토욜부터 오늘 새벽까지 잔 시간이 12시간이 안되는 것 같아......ㅡ.ㅡ
카인과 아벨 최종화까지 발편집이라고 까이던데 난 그 기분 알아..ㅠㅠㅠㅠ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 젠장!!!!!
올해 가장 최악인듯.... 아침 6시에 일 다 끝내고 자막압박에 완성하고 이제 올려...... 
이번주 BT도 업로드도 하나도 못하고 토렌트 한번 못켜고 갤에 조차 못왔어..어흐흐흑
새로 나온 것들 있으면 업로드 좀 해주지..ㅠㅠ 그래도 후로게이횽, 아슈크림횽, 미스트리스 시즌2 올려주신 분 감사~
몸살까지 걸리고..... 나 좀 위로해줘ㅠㅠㅠㅠㅠㅠ
난 자러가~ 집에 가서 세미나 합시다....


*아...... 내가 늦게 확인했는데 독타횽이 하고 있었어??
  미안해......ㅠㅠㅠㅠㅠ 어뜨카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