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루가 어떤행성에서 가져온 식물한테 이케이케 당하는게 보고싶다 의식의 흐름 주의

어느날 엔터호가 어떤 행성에 착륙했는데 요상하게 생긴  식물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탐사조로 나갔던 술루가 조금 체취해서 화분에 심어갖고 들어옴 암튼 보고싶은건 이게 아니고zipzip

식물을 가지고 들어온게 화근이었다 식물은 술루가 건들자마자 갑자기 거대해지더니 순식간에 손목을 결박하고는 촉수들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읏!? 이게뭐야!  잠깐! 어..어..?
조금 얇은 촉수가 술루의 입속에 들어와서는 입안을 헤집고 유린했다  
-읍!..으응..흐으으...
촉수는 한참을 술루의 입안을 헤집다가 점성질의 액체를 술루의 목구멍으로 넘겨버렸다 술루는 제발 아니기를 바랐지만 술루의 바람과는 다르게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으읏..응,으앗,ㅃ..빨리 풀어줘...! 그만하란 말이야!!
술루의 반항에 식물은 가소롭다는 듯이 술루의 윗옷으로 슬금슬금 촉수를 넣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술루의 ㅇㄷ를 지분대기 시작했다. 이미 ㅊㅇ성분으로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술루는 미칠 노릇이었다.
-하아..아읏..싫어...이상,흐응!..이상해...!아아아...!
술루는 이상황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촉수가 술루를 희롱하는 바람에 더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 게다가 몸을 더듬는 촉수들조차 ㅊㅇ성분이 있었던 것인지 술루의 몸은 이미 최대치로 달아올라 있었다 촉수들은 술루의 ㅎㅓ리를 더듬다가 갑자기 바지안으로 쑥 들어와 버렸다 그리고 남은 촉수들은 술루의 바지조차 불편한지 밑으로 잡아빼다가 잘 안되자 찢어버렸다
-히익..으흐읏!..이..이게 무스..흐아앙,앗,그..그만..!ㅈ..제발...아앗..흐윽..읏
술루는 애원했지만 촉수들은 더 농밀하게 술루의 것을 훑기 시작했다 ㅂㅇ부터 ㄱㄷ까지 감싸더니 기둥을 훑다가 강하게 조이기도 하고 ㄱㄷ를 긁기도 하였다 특히 ㅇㄷ를 자극할땐 술루는 참을 수가 없었다
-으응,응,아으으...흣..아앙,아아아...가...갈거같ㅇ...흐으윽!ㅈ..잠깐 왜...으앗..왜 막는거ㅇ...!흐으읏!
촉수들은 술루가 가려고 하자 ㅇㄷ를 막아버렸다 하지만 술루의것을 쓰다듬는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술루는 미칠것 같았다
-읏..제..제발 부탁,흐응!..부탁이야..흐아아..가..가게해,으읏..아!,ㅈ..자..잠깐!  거긴안돼! 흐읏!아!아아..!
촉수는 더이상 성에 안찬다는듯 슬슬 술루의 ㄱㅁ을 만짓시작했다. 그리고는 허벅지안쪽을 간지럽히듯 쓰담더니 이내 술루의 ㄱㅁ안으로 하나가 쑤욱 들어왔다
-아..아파...!..그만,그만해..!난 여자가 아닛..!윽..읏...아파...진짜,읏 진짜 아프니까 그만...!히익!흐앙!아!
술루가 아프다고 칭얼거리기 얼마 안가 촉수는 술루의 스팟을 찾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꾸만 술루가 다리를 오무리려해 촉수는 술루의 다리를 잡아 확벌려 술루는 공중에서 다리를 벌리는 자세가 되고 말았다
-아앙,흐윽,이..이상해,하지마...앗!..아응,으읏..!하앙,앙,아아아...!
술루는 뇌가 녹을것만 같았다 앞은 자극된체 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뒤는 계속 범해져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느새 술루의 ㄱㅁ앞에 여지껏 자신을 농락해온 촉수들보다  크고 굵은 촉수하나가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으앗!?..아..안돼!...너무커...!안돼,안된다ㄱ...흐아앙...!
술루는 거세게 반항했지만 이내 뚫리고 말았다 촉수들은 술루를 뒤집어 엎드리게 하고는 곧 강하게 추삽질을 시작했다.
-아앙,앗!흐으으...응,으응...싫어엇..흑,으읏,아앙..아읏..ㄱ..그만...제발..힉,제발 부탁이야..으읏..제발...!아아앗!흐응,앙,흐아앗!
술루는 눈앞에 별이 팡팡 튀기는 것만 같았다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그저 이상황이 빨리 끝나기만을 빌 뿐이었다 그때  밖에서 갑자기 술루를 부르는 소리가 낫다
-쑬루???쑬루!왜그래여!
-술루!?괜찮아!? 잠시만 기다려!  곧 들어갈게!!
커크와 체콥이었다 커크와 체콥은 문을 뚫고(정확히 말하자면 보안장치를 뚫었다)들어갓다 그리고 눈앞의 광경에 놀랄 수 밖에 없었지만 술루를 빨리 구해야 했기에 촉수를제거해야 했다 촉수의 근원지로 보이는 화분과 함께 뿌리까지 파괴하자 아까의 모습이 우스울만큼 순식간에 쪼그라 들더니 사라져 버렸다.술루는 곧 바닥으로 떨어졌고 고통을 느낄새도 없이 술루의 것을 막고있던 촉수가 사라지자 갑자기 몰려오는 사정감에 부들부들 떨어야 했다
-흐으..읏...아앗...아아앙,앗!아아아아!,힉,히잇,으읏...흐으으으...
꽤 오랫동안 참앗던 터라 오르가즘이 너무 강렬했는지 술루는 사정을 하고도 한참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쑬루,괜찮아여?...어떠케...괜찮은거죠?
-응..흐으...괜찮아...고마워...읏...
-술루 안되겟다 오늘은 그냥 쉬어
-네..캡틴...죄송해요...
체콥과 커크는 술루를 부축해 침대에 몸을 대충 닦아주고 옷을 갈아입혀 주고는 침대에 눕혔다(사실 술루가 괜찮다며 거절했지만 커크가 캡틴의 명령이라며 술루의 시중을 들어주었다)
-술루 정말 괜찮아? 본즈 않불러 와도 돼?  
-네 진짜 괜찮아요
-쑬루...그래도..이건 보통일이 아니잖아여...
-정말 괜찮다니까 얼른 가봐 일해야지
-그럼쑬루 내일봐여
-몸조리 잘해 술루
-그래 내일봐,알겟습니다 함장님
체콥과 커크는 술루를 뒤로한채 방에서 나왔다 술루는 아직도 식물에게 ㄱㄱ당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찝찝했지만 아무래도 식물이라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함장과 체콥에게 그모습을 보였다는게 더 창피했다 그러나 그 모습은 체콥과 커크가 결심을 더 굳건히 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는건 모르는 모양새였다
-체콥,아무리 생각해도 너가 함장인 나한테 술루를 양보해야 될거 같은데
-무쓴 소리십니까 쑬루만은 양보할쑤 없씀미다!
아까 술루의 그모습을 보고선 절대로 술루는 양보할 수 없다 다짐하는 두 사람 이었다


+아 다썼닼ㅋㅋㅋㅋ분명 촉수로 시작했는데 끝이 왜이런거죠? 씨발....곶손은 곶손곶손하고 웁니다 마지막에 기빨려서 대충 썻더니 다 티난다 개연성 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