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이 늘 말했듯이 걸크러시라는 건 껍데기에 대한 열망임

이것들이 말하는 실력이란 것도 실제가 아니라 그저 무대위에서 어떻게 보여지냐에 대한 이미지 지랄일 뿐

얘는 하이노트가 좋고 얘는 음색이 좋고 얘는 비브라토 맛이 좋고 이런 구별이 아니라는 거

이는 실제를 중시하는 트퀴들에게 구역질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거

깊직히 아이돌들 실력은 거기서 거기임 잘 한다 지껄여봤자 그 밖에는 세계급들이 널려있음

거기서 거긴데 무슨 큰 차이가 있겠냐만 걸크러시하면 존나 큰 가산점이 부여됨

보닌이 예전에 지적햇듯이 걸크러시는 걸그룹에게 가혹한 환경을 조장함

존나 마른 몸매에 비율 성형 시술 하얀 피부 등등등

걸그룹들 말라 죽이는 년들이 걸크러시 지랄하는 거 이 또한 겉 모습에 대한 열광임 그저 마네킹 만들고 싶은 거

반면 트와는 제발 살 찌라고 말하기도하고 또 맨날 잘 쳐먹어 복스럽게 먹는 것도 영업짤로 돌림

오히려 잦초 팬덤이 더 유연하면서도 더 행복충으로 지내게 해주는 거

보닌은 그래서 걸크러시란 정병이 옮지 않도록 트와 주변엔 얼씬도 못하게 하고 싶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