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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와는 만년 3위 회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은 그룹이긔~ 똠핑은?ㅋ

갓와(58.123) 2018.09.26 01:23:11
조회 241 추천 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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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SM을 제치고 엔터업계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한 적이 있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에서 각광받을 당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YG는 싸이와 빅뱅 이후 이들에 필적할 만한 캐시카우를 키우지 못한 결과 현재는 SM뿐만 아니라 JYP에게도 추월당하고 말았다.

어떤 이는 현재 YG가 업계 3위로 밀린 이유를 빅뱅의 군 복무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캐시카우의 군 복무 현상은 YG만 겪는 현상이 아니다.

JYP에 있어 수익 창출 ‘빅 3’로 꼽히는 2PM 역시 군 복무 중에 있음을 감안하면 JYP나 YG 둘 다 캐시카우의 부재를 겪고 있는 셈이다. 갓세븐과 트와이스가 뜨기 전, 과거 JYP가 시총으로 휘청거릴 당시 JYP 수익의 절반 이상을 안겨준 이가 2PM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라.

현재 엔터업계 1위 JYP와 YG의 시가총액은 13일 종가 기준 각각 1조 2,094억 원과 7,874억 원이다. JYP가 1조 클럽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1조 2천억 원 등극에 성공한 데 비해 YG는 7천억 원 등극에 만족해야 했다.

JYP와 YG의 시총 격차는 9월 중순 현재 4,220억 원 차이가 난다. 두 기획사의 시총 차이를 한 달 전으로 되돌려보면 8월 2일 기준 JYP와 YG의 시총 격차는 1,770억 원 차이였다.

이후 JYP는 단 40일 만에 YG와의 시총 격차를 2.5배로 벌렸다. 무엇이 이 두 기획사의 시총 격차를 크게 벌어지게 한 걸까.

여러 리트머스 중, 두 기획사를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앨범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짐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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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걸그룹 중 ‘원톱’으로 꼽히는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했다.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BDZ’는 첫날 89,72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정규앨범은 싱글앨범이나 미니앨범에 비해 고가로 책정되기 마련이다. 정규앨범이니 만큼 ‘BDZ'가 판매되는 가격은 몇 백엔 대가 아니다. 최저가가 3,000엔 이상 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9만 장 가까이 팔아치우는 저력을 발휘했다.

반면 블랙핑크는 일본 현지 누적 기준 3만 장 안팎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최저가는 800엔 대, 최고가인 A버전 앨범은 2,160엔 대에 판매되는 중이다. 3주 이상 판매된 앨범 판매량이 3만 장 미만임에 비해 트와이스는 단 하루 만에 9만 장 가까이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판매량과 앨범 판매가를 곱한 총 판매량은 JYP와 YG 두 기획사에 얼마만큼의 수익을 안겨주는가를 알려주는 직접적인 리트머스다. 트와이스의 세 가지 버전 앨범 중 가장 저가인 3,240엔 앨범을 89,721장 팔았다고 가정한다면 트와이스는 2억 9천 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셈이 된다.

만일 이 판매량에 4,500엔 앨범 판매가와 6천 엔 앨범의 판매가가 더해진다면 트와이스는 단 하루만에 3억 엔 이상의 앨범을 팔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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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현시점 최고 걸그룹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존재는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사실상 '원톱 그룹'이라고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3대 기획사 중 만년 3인자이던 JYP를 엔터테인먼트 업계 시가총액 1위로 끌어올린 주역이다.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는 역대 K팝 걸그룹 중 최고다. 이달 12일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 'BDZ'는 당일 8만9721포인트로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랭킹이 발표되기 시작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에 진출한 K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앨범 '#트와이스',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올해 2월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여성 가수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2월 제32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는 신인 가수로는 최초로 5관왕을 석권했다. 현지 데뷔 불과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은 10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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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K팝을 3단계로 분류했다. 1단계는 한국의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 2단계는 해외의 인재를 데려와 한국 아티스트들과 섞는 것. 이 실험의 첫 번째 사례가 바로 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닉쿤이 소속된 2PM그룹이다. 실제로 2PM은 한국 못지않게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걸그룹 미쓰에이에는 페이(중국인)와 지아(중국인)가, 트와이스에는 쯔위(대만인), 사나, 미나, 모모(일본인)가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JYP 매출 상승에 가장 큰 효자는 일본에서 대박을 치고 있는 트와이스인데, 일본인 멤버들 덕에 일본 활동이 수월했다. 트와이스는 9월 말부터 일본에서 관객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 투어에 나서는데, 9회 아레나 투어 티켓이 이미 매진됐다. 지난 6월에는 50만장 이상 팔린 앨범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받기도 했다.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는 "JYP가 엔터3사 중 1등으로 올라선 데에는 트와이스의 공이 가장 컸다"며 "걸그룹은 보통 내수용인데, 트와이스는 카라와 소녀시대 이후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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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뱅 군지할때동안 주식 안떨어지게 양고졸이 언플 좆나게 해대서 적자 감수하면서 주식 방어 하기 위한 언플용 그룹이고 ㅋㅋㅋ

그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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