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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中편
[시리즈]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Season1 ·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프로스트 펑크' 편 ·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下편 (완결) ·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中편 ·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上편 ·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아이작의 구속' 편 게임 리뷰촌 ep.2 EZ2DJ 中편총 3편이 되어버렸습니다,, 2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노다소 마이너한 게임의 마이너한 내용으로 들어가니 상편 보고오십셔상편링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ngle&no=18612&page=1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EZ2DJ' 上편 - 싱글벙글 세계촌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아이작의 구속' 편 오늘은 직접 써보는 간단 게임소개 시간이다똥겜의 세계라고는 했지만 직접 플레이 했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소개 할 것임이번 게임은국내gall.dcinside.comhttps://youtu.be/n5Xunj-igcw브금지난 이야기시발제작사인 '어뮤즈월드'는 EZ2DJ의 성공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다양한 사업시도를 하기에 이른다,그중 '그라비티' 라는 사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대박을 치면서 EZ2DJ 개발진은 사내에서 소외되는데..사업주는 EZ2DJ로만 매출 1000억원을 거둬들인 메인 캐시카우에게 할수있는 최악의 대우를 한다.사업주는 새로운 사업과 아이템을 내놓는것마다 개똥볼을 차고돈이 떨어지면 새로운 EZ2DJ를 내놓으라며 제작팀을 갈궈댄다.이게 무슨 시발..구작 시기 ( 1st - PT )그렇게 우후죽순 1년 사이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고, 여전히 인기있던 EZ2DJ는 내는 작품마다 대박을 친다.이 시기 사업주는 메인 작곡가에게 ' 순매출 200억을 달성해와!!! ' 라는 엄포를 내린다.회의실에서 사람한테 재떨이를 던져가면서.https://youtu.be/M41bR9zaEu8수록곡 2000000000 (이백억) 에서 패러디한 이 사건은 유저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있는 명곡으로 통한다.역시 해학의 민족임 ㅅㅂㅋㅋ지치다 못해 염증이 난 제작진은 이시기 대거 엑소더스를 감행한다.그렇게 설립된것이 현재 국내 리듬게임 DJMAX 시리즈의 개발사 '펜타비전' 이다.저쪽도 내부적으로는 이래저래 개발팀으로 격하되어 남아 현재의 '로키스튜디오'가 되었지만 여하튼.마지막으로 유종의 미,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구작 시리즈의 완전판EZ2DJ Platinum을 제작하고 구작은 끝이난다.구작시기의 후반부터 슬슬 일반인 유저층은 고갈되어가기 시작하고매니아 유저들은 더 어려운노래와 더 어려운 패턴을 요구한다.대중성과 멀어지기 시작한 EZ2DJ는 이제 내리막을 걷는다.시대가 바뀌는 시점 ( PT - 7th )오락실의 시대는 그렇게 2000년대 초, 끝났다.인기있던 새로운 아케이드 사업인 'PC방'과 'PC게임'이 나오기 시작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었으니까.오락실은 소수 매니악한 유저들의 전유물로 남는다. 그렇게 10년을 이어간다.여전히 어뮤즈월드는 돈이 필요했고, 얼마 남지않은 이지투 제작진은 시간과 여유를 끌어모아 계속 시리즈를 이어나간다.초기 인기있었던 장인정신의 곡들은 사라지고 매니악한 유저들이 좋아하는 고난이도 뿌슝빠슝곡으로 채워진다.( 이지투 기체와 매우 흡사한 비트매니아 초대작의 모습 )처음 상편에서 이야기했듯 이 게임은 '비트매니아'의 파쿠리 작품이다.다양한 개성을 삽입해 차별성을둬 국내 한정으로 흥행에 성공했지만사람들도 잘 알고있었고, 일본에서도 모르지 않았다.다들 잘 알지않는가. 기업은 손해보는 장사를 절대 하지 않는다.일본 기업 '코나미'가 제기한 소송에서 '어뮤즈월드'는 최종 패소한다.기체 디자인을 배껴왔고, 초대작 (1999-2001) 사이의 순수익의 대부분을 뱉어내는 판결에EZ2DJ 개발사 '어뮤즈월드'는 사망한다.법인이 망한것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자산을 현금화한다. 부동산 등등.수많은 자회사중 이지투 개발팀과 라그나로크 개발사만 남긴채 거의 산화한다.EZ2DJ의 상표권도 뺏긴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EZ2DJ 7th Trax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2007년 이었다.끝이다.엥?끝난줄 알았는데 아직 끝이 아니었다.하편(완결) 에서 이어집니다.(하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ngle&no=18633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EZ2DJ' 下편 (완결) - 싱글벙글 세계촌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EZ2DJ' 中편 ·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EZ2DJ' 上편 ·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아이작의 구속' 편 최종편입니다, 여기까지 봐준 싱붕이들gall.dcinside.com
작성자 : 노무하고정닉
[단독] 북 "오물풍선 살포" 예고한 날…육군 1사단장은 '술판'
북한이 두 번째로 오물풍선을 살포할 거라고 예고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라는 지시가 내려갔던 지난 토요일, 최전방 지역의 육군 사단장이 참모들과 술을 마시며 회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물풍선이 날아오고 있는 그 순간에도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최전방인 경기 파주를 총괄하는 육군 1사단 사단장이 부하들과 술을 마시며 회식을 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이 자리에는 1사단의 주요 참모들도 함께 있었습니다.나흘 전 북한이 오물풍선 200여 개를 날린 뒤 합참이 이날 두 번째 오물풍선을 살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고한 상황.해당 지역 부대에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도 내려왔습니다.실제 북한은 이날 저녁 8시쯤부터 지난 번보다 훨씬 많은 70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날렸습니다.육군 1사단은 최전방 부대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가장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낙하물 대비와 수거하는 임무를 맡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사단장이 부하들을 이끌고 술을 마시며 회식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결국 사단장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10시쯤에야 지휘 통제실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단장은 사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육군 측은 "작전에 꼭 필요한 인원들은 지휘소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상급 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는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뒤 사단장 등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습니다.육군 측은 감찰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182군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불과 석 달 전에도 한미 훈련 기간 중, 간부들이 술판을 벌이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때도 군은 "기강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말뿐이었습니다.군 간부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이 술자리는 지난 3월 13일 이뤄진 것으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진행 중이던 시기입니다.훈련을 위해 공군 모 비행단으로 파견을 간 군 간부 15명이 새벽에 강당에 모여 술판을 벌인 겁니다.이들은 술에 취해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고, 강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병사들을 쫓아내기까지 했습니다.술판을 벌인 이들 중에는 영관급 장교까지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시 군 당국은 훈련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모든 부대에 '음주 자제령'을 내렸지만, 이를 완전히 무시한 겁니다.표지판이 뽑히고, 차량은 뒤집힌 채 불에 탔습니다.지난 3월 11일 발생한 사고인데,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표지판을 들이받은 겁니다.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연달아 음주 사고가 터지자 당시 합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며 연습기강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하지만 불과 석 달 뒤 이번에는 연습이 아닌 실제 상황이 터졌음에도 군은 여전히 술판을 벌이고 있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183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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