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stellaris-dev-diary-50-the-journey-ahead.978042/

이번 개발자 노트는 우리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있으며, 어느것을 목표로 할지에 관한 거에용

어디에 서 있는가

- 확장 안내고 스토리팩 수준으로 규모를 줄인다음 하인라인에 집중한건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음. 평가도 좋음

- 이제야 제대로된 기반을 이룬거 같아서, 이제 우리의 야-망을 늘려볼가 합니다. 더 멋진 우주를 위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전에 이미 예정된 "뱅크스" 패치(1.4)에 대해서는 말을 했었음.

- 뱅크스 패치는 "풀 사이즈 확장"과 함께 업데이트 될거임

- 뱅크스 패치 이전에 "케네디"라고 올해 끝나기 전에 업데이트를 낼거임. 이건 선지자 이벤트 체인이나 후반 위기와 같이 하인라인에서 시간이 없었던 몇가지 특정한 이슈들에 대한 작은 업데이트임

- 뱅크스 패치는 지금은 안알랴줌. 하지만 이 작가의 이름을 패치 명으로 사용한 이유가 힌트가 될거임 ^^

무엇을 원하는가

-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음. 일단은 세가지 핵심적인 영역에서 우리가 꾸준히 목표로 하고 있고 앞으로 업데이트할 내용에 대해서 말해보겠음

-- 중후반에 살붙이기: 각성제국이 은하를 뒤엎는 것과 비슷한 더 재밌는 스토리와 은하적 이벤트

-- 제국의 내정을 보강하기: 팝과 지도자들이 더 흥미롭고, 제국이 더 생동감있게 만들기

-- 윤리관 시스템 확장하기: 좀 더 고유의 플레이 방식과 롤플레잉을 강화하기

- 아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이게 우리가 생각하기에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임. 미래에 어느걸 기대해볼 수 있을지에 대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리스트로 뽑아서 보여주겠음. 순서는 나오는거랑 무관함

-- 중요: 이건 최종결정된거 아니라서 안나올수도 있음. 설레발 ㄴㄴ

- 제국마다 함선이 다르게

- 더 많은 스토리 이벤트와 상호작용하는 네러티브를 통해 스토리를 밝혀나가는 재미를 주고 시펑

- 제국 커스터마이징에 더 많은 가능성을 주기. ability to build competitive 'tall' empires.

- 더 심도있는 연방 시스템을 통해 초반의 느슨한 동맹에서 외교적 조절을 통한 하나의 국가로 까지의 발전

- 권리와 의무를 제국 내의 특정 종족에게 부여하기

- 제국 내 식량공유

- 슈퍼무기와 행성파괴무기

- 특수 거주지와 링월드 건설

- 원시 문명에 더 흥미로운 시스템

- 팩션이 좀더 제대로된 호불호가 있는 이익집단이 되며 단순히 수틀리면 반란군이 되는게 아니라 제국에 잠재적 이득이 될 수 있게 하기

- 은하 공동체와 성간 정치, 그리고 우주 UN

- 드레드노트와 타이탄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