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인권변호사에 노무현의 친구로서 

노무현지지세력을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그는 노무현 같은 정치인은 아니지.

얼떨결에 떠밀려서 어쩌다 보니가 된 케이스. 

정치인 문재인의 경력은 노무현 죽고 나서 부터 시작했으니까

원래 정치적 꿈도 없었다고 본다.

솔직히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은 문슬람들은 대세론으로 대깨문을 외쳤지만

우리가 검증한 적이 없다. 

당선 된 이후로 북핵문제로 힘들었고 탄핵정국의 후유증으로 전정권 각료들과 한지붕 동거를 해야 할 정도로 

어수선한 상태에서 권력이양을 받았기에 큰 잘못 없는 것이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최저임금 문제에서 대선공약의 이행이란 명분에 집착해서 수 많은 반대와 우려를 무시하고 강행한 결과 

끔찍한 고용쇼크와 내수침체를 일으켰고 정권수립에 자기지분을 주장하는 민노총의 반발에 민노총 위원장을 구속시켰다. 

또 사법개혁의 명분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을 구속하고 관련 재판을 바로잡는다고 한 것이 결과적으로 한일무역갈등을 유발했다.

국내법적으로 사법개혁 정의실현 다 좋은데 국제관계에서는 씨도 안 먹힐 것을 알면서도 강행해서 안해도  될 싸움을 하게 되었다.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도 정상적인 의견수렴을 햇다면 이해하기 힘든 국민의 여론을 무시한 것으로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일련의 정치적 의사결정 행태를 보면  명분과 정치적 이념에 집착하는 완고한 보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연한 현실적 감각은 없고 본인의 가치관 명분에 비추어 끌고가려는 독선적인 자세가 사태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현실성 없는 혁명가의 이념에 경도된 것 처럼 자멸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없는 씹선비의 정의감이 비현실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대한민국이 내우외환에 빠진 것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문재인이 정치를 참 못한다. 등신 같다. 한마디로 정치 참 더럽게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