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일찍부터 꼈고 오래 꼈을수록
1.0이상의 교정시력이 익숙하다
교정시력에 익숙해지록 망각하는것

0.8인사람도 맨눈으로 다닌다.
안경끼고 0.8 나오는 사람도 있다.

1.0이상의 교정시력이 나오는 사람들은
굴절률을 제외하고 안구의 다른 요소는 모두 건강했던 사람들이다
젊은사람이라면 조절력도 좋아서 원근거리 상관없이 딱딱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라섹 라식 하면 굴절률을 맞추는 대신 각막을 창낸다
회복이 되긴 하지만 수술 전만 하겠나?

깨끗한 각막+창난 굴절률
안경을 이용해 깨끗한 각막+정확한 굴절률로 고쳐서
1.0이상 1.2~ 교정시력 나오던 사람들은

라섹 라식 수술이 초반에
창난 각막+적절한 굴절률을 만들었을때

눈이 기대만큼 잘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함

하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0.8까지는 그냥 잘보이는 눈이라는거
수술이 잘 되었다면
시간이 지나고 각막의 상처가 다 낫고나면
좋은 각막+좋은 굴절률로 갈수있다

설령 회복이 잘 안되서 0.9에서 멈추더라도
그냥 맨눈이 이런 상태로 평생 사는 사람도 있다는걸 되새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