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렌즈 스펙

L 8.5 2.25x180

R 8.00 2.75x180

유튜브에서 이토스 스마트 라식이 편의성과 시력퀄리티, 난시교정 안정성(시리우스)이 굉장히 우수하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세종시에서 제일 큰 안과 방문

검안결과 피드백 : 각막두께 517, 519로 "라식라섹 해도 160을 깎아야하는데 너는 렌삽밖에 답이 없는 눈이다"

망막 열공 발견돼서 전문 원장님께 치료받음

고도근시는 망막이 약해서 평생 검사받아야하고 녹내장 백내장 조심해야한다 피드백 받음

검안비 없었으며 친절하고 매우 편한분위기였음.

좌절하다 동공크기가 작으면 광학부를 줄여서 고도근시도 라섹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받을 생각도 없었던 라섹에 관심을 갖고, 강남 유명병원들의 라섹에 관심을 가짐.

100시간은 공부한 듯

ㅅㅇㅅ, ㅂㅇㅁ, ㅇㅇㅅ 여기 세개가 탑티어라고 들음

검안시 렌즈를 빼야한다고?

ㅂㅇㅁ에서 권장하길 2달 빼서 각막두께가 더 커지는 결과가 있었다는 후기 글을 어디서 봄

약 1달 뒤 ㅇㅇㅅ 방문

아마리스 레드 투데이 라섹이 시력 퀄리티(이행부 넓음), 편의성, 각막 절삭량 면에서 제일 우수하다고 알고, 아 나도 시력교정 할수있다 기대하고 갔으나

각막두께가 509, 508 나옴

오차범위는 있을수 있는데 ㅇㅇㅅ는 평균치중 가장 낮은 값을 각두로 인정한다고 함

광학부 줄이면 안되냐고 애원하니까

당신 야간동공 7이라는 판정을 받음.

아, 첫병원에서는 주간동공을 쟤준거구나.

ㅇㅇㅅ는 430 이상 남기는 수술만 한다고, 아마 원장님 만나도 부정적인 판별 결과 나올수 있다고 해서

정밀검안비 5만원 아낄겸 그냥 그대로 나옴. 시력만 조금만 좋았다면 수술예약 반드시 했을거임.

초고도근시 전문병원인 ㅂㅇㅁ 예약

아마리스레드가 초고도근시 대상으로 각막두께를 조금 더 깎는다는 찌라시를 봄

ㅇㅇㅅ에서는 증명할 수 있는 논문이 없다고 반박하였으나, ex500과 아마리스레드를 둘 다 보유하는 ㅅㅇㅅ에서 초고도근시는 ex500이 유리하다는 내용의 정보를 많이 봄

그리고 ex500쓰는 ㅂㅇㅁ안과가 각두400을 넘기고, 광학부 안전한정도까지 줄여서 재교정 안되는 조건으로 초고도근시에 각두 작은 환자들을 고쳐준다는 명의라 들었기에

진료예약을 잡았으나 쌍수때문에 3달 미루기로 함

하염없이 기다리던 중 ㅇㅇㅅ에서 입구컷 당한 기억때문에

과연 나새ㄲ가 라섹을 받는게 현명한건가? 라는 고민이 ㅈㄴ게 듦

정보탐색을 100시간 했는데 막상 안되니까 아쉬웠음.

동동크기때문에 쇼킹받아서 그냥 나온게 큰데, 그냥 5만원 내고 원장님 상담을 받아볼걸 그랫음.

난 꼭 여기서 라섹 받고싶었으니까.

방법이 없을까... 어차피 고도근시라 백내장 백퍼 올텐데 수정체를 미리 바꿔버릴까... 까지 방법을 찾던중

ㅇㄴㄹㅅㅁㅇ 에서 하는 난시교정술에 대해 알게됨

비쥬맥스 장비에 난시교정력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었기에, 비쥬맥스만 쓰는 병원이라 스마일라식 생각할때부터 걸렀었던 병원임

비쥬맥스 때문에 난 신뢰가 일단 존나게 안갔음,

FM난시교정술? 왜 여기서만하지? 왜이렇게 정보와 후기가 귀하지?

찾아가서 직접 물어보기로 함.

토릭ICL을 안넣어도 될뿐더러, 렌즈 돌아감으로 인한 난시 교정력 감소를 예방하는 장점이 있으며, 렌삽시술시 동시에 교정할 수 있어(비용 10~20) 렌삽 총비용이 500정도 나왔음. 토릭은 570

원래 렌삽은 무서워서 생각도 안하고있었으나

문제생기면 그때가서 생각하자, 어차피 렌즈 뺄 때도 응급수술급으로 빼지않는다는 정보를 읽게되고

어차피 눈에 공맞으면 시력이 아픈건 렌삽을 안해도 같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늘 내원함

분위기가 일단 ㅈㄴ게 친절하고 여유로웠음(손님은 적당히 있었음)

검안사분 친절도가 탑클래스였음. 원장님은 점심시간 직전임에도 물어보는거 다알려주셨음.

측정 정확하고 수술만 잘하면 됐지 친절함이 뭐가 중요한가? 생각은하는데, 

솔직히 ㅇㅇㅅ에서 강남분위기 받고온 지방러로서는 강남역에 붙어있는 병원이 어떻게 이렇게 친절하나 감탄했음.

원장님 상담결과, 난시교정술은 난이도가 높은데 우리병원이 각막이식 집도 케이스가 많기때문에 하는 거라 하심.

렌삽을 하는 사람에게있어 난시교정술은 중난시 이하에 한해서 여러모로 유리함 (토릭을 안써도되니까)

단점이라면 100중의 1? 수치가 기억은 안나는데, 그 1에 해당하는 사람은 난시교정이 몇달 내로 풀린다고 함.

재수술하면 되지않느냐 여쭤보니 해줄수는 있고 이론상 재교정이 가능은 한데 여러번의 침습이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함.

그때는 차라리 라식 라섹 토릭ICL이 유리할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만 판단할 수 있음.

렌삽의 위험성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여쭤보니

요즘렌즈는 방수도 잘되고 내피세포 보고에 대한 문제 케이스도 거의 없어서 심각하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함

단 눈비비는 습관이나 엎드려자는 습관은 녹내장 위험도를 높인다고 함

근데그건 렌삽 안해도 굉장히 질나쁜 습관인데, 

렌삽하고서 그런 습관 안고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함. 이런 습관을 가진다면 렌삽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라 하셨음.

5년내로 위문제로 렌즈 빼는경우 있냐하니 ??? (엥?) 라고 반응 하셨음 (없다고 함)

10년내로 ICL 빼는경우 몇이나 되냐 여쭤보니 거의없으며 굉장히 희소한 수준이라고 하셨음

잘못된 습관으로 렌즈 고정위치가 잘못되어서 반쯤 홍채밖으로 튀어나온다거나 하는 케이스가 있냐하니 없었다고 했음

나 돈 많다고 라섹이랑 난시교정술중 뭘로 난시만 교정받으면 좋겠냐고 여쭤봤는데 답변을 까먹었음. 근데 답변듣고 난시교정술로 교정 하기로 마음먹음.

뭐 운나빠서 난시교정이 풀리면 그때 ㅇㅇㅅ 가지 뭐 하는 마인드임.

근시만 8이나 교정돼도, ㅇㅇㅅ에서 입구컷이 아니라 와이드로 할까요 일반으로 할까요 모셔줄게 뻔했으니까 ㅋㅋ

근데, 렌삽하면 최고장점이 시력질이 99% 유지되는데, 난시교정 문제생겼을때 라섹을 과연 받아야 하나 고민도 들긴 함.

그건 문제될 때 생각하지뭐 라고 생각하기로 함. 광학부 ㅈㄴ 넓혀서 스마트라식 받아야지 라고 생각도 함.

단 토릭은 받고싶지가 않음. 렌삽은 제거할 때 말고는 재수술 받고싶지가 않음. (간혹 렌즈 크기 문제로 재수술시 렌즈 무료로 바꿔준다고는 함)

쌍수때문에 6월달에 렌삽 수술받을 계획임

문제생기면 ㅇㅇㅅ가서 라섹받을 생각이긴 한데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함

6월달에 렌삽 수술전에 ㅂㅇㅁ 검안은 한번 해볼까 생각중임. 거기서 "너정도 되는애들 많이 봤어, 더한애들도 고쳐줬어" 피드백 나오면 ㅂㅇㅁ도 갈까 고민중임.

제일 마음에 끌리는건 렌삽임.

렌삽안티였는데, 알아보니까 렌삽이 그렇게 위험한수술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중. 신축성이 굉장히 유연하다는데, 물리적인 문제는 그렇게 크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듦 (아직도 무섭긴 함)

단 인터넷에 나오는 10년뒤 내피세포때문에 렌즈빼야한다 같은거는 조금 과장되지 않았나 생각됨.

정기검진 받다가 ㅈ될거같으면 빼면 됨. 20년동안 젊을때 편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