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이킹 배드 - ★★★★★ 

  - 모든 드라마가 다 그렇지만 후반부 루즈한 건 '내가 잘못된 거 아닐까?' 싶었던 정도

2. 왕좌의 게임 - ★★★★★ 

  - 브레이킹 배드와 투톱. 용이 넘어와서 불지랄 하면서부터 흥미가 점점 떨어지긴 한다만..

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 ★★★★★ 

  - 첨 탈출하는데까지는 우주최강 재미.

3. 앙투라지 - ★★★★☆

  - 영화배우와 친구들의 삶. 사실 현실과 달리 매니저가 주인공. 

    아마 영문으로 봐서 내 상상이 많이 개입되어 평가가 올라간걸지도

4. 실리콘밸리 - ★★★★☆

  - 처음 대박 이후 예상치 못한 문제로 위기 -> ㅉ잔 해결 반복이지만 그 속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하지만 슬슬.. 어차피 시즌 종료가 얼마 안남은 듯

5. 덱스터 - ★★★★☆

  - 누구나 덱스터를 한번씩은 꿈꾸지 않았을까. 

    갈수록 반복패턴에 서서히 힘 좀 빠지다 한나가 등장하면서 졸잼 됐다가 한나 가고 다시 후반의 저주. 

6. 한니발 - ★★★☆☆

  - 인간 먹방 미드. 유려한 화면미. 한니발 배우 개멋있음. 

    한니발의 냉철함과 다른 주인공의 히스테릭한 모습의 대비가 흥미로움. 재미요소는 다소 떨어진다.

7. 워킹데드 - ★★★☆☆

  - 서바이벌은 재미따. 후반은 역시..

8. 뉴스룸 - ★★☆☆☆

  - 미안하지만 여자가 존못이라 시발.. 

    제목처럼 재미요소 역시 부족하다

9. 밴쉬 - ★★★☆☆

  - 생각없는 액션 별로 싫어하지만 왠지 재밌는걸..? 

    최근의 영화 범죄도시와 비슷하달까

10. 슈츠 - ★★★☆☆

  - 잘 보다가 지루해서 하차했는데 왜 지루했었더라.. 한국판 리메이크 나와서 생각나서 써봄.

나 생각보다 개많이 봤는데 딱 생각난 10개만 씀

결론은 후반 갈수록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