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고 잼있게본영화라 오늘 다시봤는데...

그때는몰랐던 아데비시가 나오더라구요 ㅎㅎ..여전히 눈알부라리는건 -_-;;;전매특허구만
(맷데이먼이 암살하려다 실패한 옴부시역으로 출현-_-;;;)

그리고 클라이브오웬도 여기서 단역(?)으로 나오더라구요...그땐몰랐음

사실 클라이브오웬도 신시티에서나 눈여겨 봤거든요 ㅎㅎ...

p.s:후 요즘 제동생이 결혼하느라 청첩장돌리는중인데..
      어른들 다하는말이 무슨 책에 적혀있는듯..
     \'어머~니동생은결혼하는데 너어떻하니~\'(<--특히 말하면서 표정이 아주..)
      라는말을 아주많이듣는데 -_-;;
      그러면 어쩌란말인지..참...
      그럼 동생결혼하는데 나결혼안했다고
      결혼식에가서 깽판이라도 치라는말인가-_-;;
      아니면 아무남자나 붙잡아서 광랜의 속도로 결혼을하란말인가...
      듣다보면 사실 짜증이 울컥치밀때가있어요..
      결혼생각도 없는데 단지 나이가 됐으니까 가야대니까
      가라는건지 아니면 니동생결혼먼저하니까 내가쌤통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뭐 어른들이 내가 걱정되서 그런말을 하는건지 아닌지는모르겠는데..
      (난전혀 생각없는데 왜 주위에서-_-결혼하라고 성화인지.....그런말들을때마다
       꼭 내가 결혼하고싶어서 안달난사람처럼보이나...그런생각도 든다니까요...)
      어제는 옆집사는 아저씨랑 아줌마가 술취해서 새벽1시넘어서와가지고
      \'어머~동생장가가는데 넌어떻하니~~잉~?\'이라면서
      피식하길래 정말 울컥치밀어올라서 \'근데 뭐어쩌라구요\'라고해버렸답니다
      사실그러면안대는데-_- 피식피식웃으면서 술취해서 새벽에 자는부모님깨우라고
      난리치고 주정부리니 정말짜증나더라구요.
      사실-_-이웃집 딸 결혼해서사는거보니까 남편은 백수에 애둘딸려서
      딸네미가 벌어먹고살던데-_- <--이런거보면 결혼하고 싶겠나요??
      크아악..!!!!이상-_-;;;;요즘스트레스이빠이받는거 넋두리좀했어요..ㅠㅠ
       
       잡다한이야기를 미드갤에서하면 혼나는거알지만...
       그래도딴갤보다 미갤이좋아요.ㅠ.ㅠ딴갤은 너무무서워...

p.s: 미드이야기...음...-_-드레스덴파일 시즌2 캔슬확정댄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