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받아봤는데,

잠을 못이루고, 1시즌 다 보고... 어제도 새벽까지봤네 ㅋㅋㅋ

어떻게보면 되게 뻔할수도 있는 내용인데,

왜 이리 재밌게 느껴지지?

게다가 여러번 들었던 완소아리의 훈훈한 욕빨 ㅋㅋㅋㅋ

암튼 지들끼리 티격태격하는거 엄청웃기다 ㅋㅋ

그리고 특별출연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고..

스칼렛요한슨 나온거보고 깜짝;;

제작자가 마크윌버그라, 캐스팅이 잘되나?

앵간하면 좀 된다싶은배우들 TV드라마에는 잘 안나올려그러지않아?

신기했어 보면서.

제임스카메론감독이랑, 맨디무어 한창나오고있든데.

참 게다가 어제보다가, 빈스가 그 찌질이 돼지새끼하면서 욕하던 기자가

나왔는데, 그게 오피스의 완소드와이트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웃사상 드와이트보다 오덕후역에 가장 잘어울리는 배우도 없을거야..

그리고 더리섹시머니의 귀염둥이 줄리엣도 에릭과 잠깐 썸씽있는걸루 나와주시고 + _+


그리고 조니드라마 말인데,

어디서 봤다싶어서, 검색했더니,

무려 요람을 흔드는손. 주연;; ㅎㄷㄷ

그게서야.. 악. 하고 기억나버렸다.;


암튼 특별히 미운인물도 없고,

캐릭터 다 좋고, 재미도있고 오프닝도 좋고 음악도 좋고 -

너무 재밌게보고있어 -


남성적인 미드좋아하는 횽들은 한번 달려봐도 좋을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