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추천해달라는글이 많아서 간단한 리뷰와 함께 미드 몇개 추천합니다.

가장 처음접한 Prison Break
2시즌까지 4일만에 끝냈던 기억이..
몇일전에 복습했는데 여전히 재밌습니다.
1시즌은 초강력 포스.. 2시즌은 약간... 하지만 재밌습니다.
3시즌은 1시즌만큼의 포스는 없지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그다음에 Heroes란 드라마를 봤는데요..
사람취향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그대로 영웅들... 주제도 무슨 지구를 지켜라 이런거죠.
그래도 저는 2번봤습니다.
두번째봤을때는 좀 많이 지루했었지만.. 그래도 잘 봤습니다.
(초강력 추천은 NO!)

그리고 24시를 봤는데요.
이거는 별로 볼생각 없었는데.. 너무나 많은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보게됬습니다.
1회마다 1시간씩 총 24회가 있습니다.
테러에 관한 스토리에요.
CTU 라고 Counter terror unit 이였나..
테러 + 음모..
1시즌 초반몇회는 좀 지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포스가 ㄷㄷㄷ
그래서 6시즌까지 끝냈고, 7시즌을 기달리는중이죠.
하지만 \'반전\' 이란게 너무 심해서 두번볼려니깐 좀 지루하더라고요.
(프리즌같은경우는 새라보는맛에 ㅎㅎ)
하지만 이건 초강추 입니다.

제가 코믹물을 좀 좋아하는데..
My name is earl 이란 드라마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나쁜짓을 많이하던놈이 카르마 라는걸 알게되고나서부터
나쁜짓 리스트를 만들고 그걸 다 좋게 바꾸는겁니다.
추천!!

Weeds 란 드라마는
남편이 죽고나서 뭘 먹고살아야하니.. 마약사업에 그 가족(처음에는 엄마만)
뛰어드는건데요..
저는 솔직히 그 여주인공때문에 봤던것같아요.
야한장면도 좀 있고..
저의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추천은 안합니다.

The Office, 이거는 완전 빅웃음입니다.
회사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요..
리얼리티쇼같기도 하고...ㅋㅋ
하지만 인종차별문제, 성차별문제, 이런거에 민감하시거나..
말장난 이런거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CSI : Las Vegas
포스는 있지만, 저는 몇회보다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한회한회 이어지는게 없습니다.
말 그대로 스토리가 없는거죠.
저는 추천 안합니다.

Arrested Development
코믹물에서는 제가 가장 추천하는 시트콤입니다.
가족이야기인데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내요.
짜증나는 캐릭터 하나없이, 너무나 재밌는 시트콤입니다.
3시즌까지 1주일도 안되서 끝내고,
지금 1시즌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War at home
제가 오피스, A.D. 이런거 보기전에 수없이 많이 봤던 시트콤입니다.
제목그대로 집에서 일어나는 전쟁인데요..
그냥 가족이야기입니다.
A.D. 하고 비슷한것같기도 하고..
추천합니다.

빅뱅이론
여기서 워낙 유명한거라 많이들 아실것같내요.
재미는 있지만
A.D. 나 오피스처럼 혼자 낄낄거렸던 기억은 없내요.
(그만큼 A.D., 오피스가 재밌다는거)

스킨스
영국 10대이야기 입니다.
한국 반올림 같은건가;;
저는 별로;;;

럭키루이
웃기지만 좀 거부감들더라고요;
좀 특이한게 실제관중앞에서 찍었다고 하내요.

Rome
;;;;;

Lost
1시즌은 너무 재밌었지만
그 다음부터 약간 재미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추천합니다.

그외 디운은 받아논 드라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