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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이돌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5.02 0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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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aGate 2008: Ms. Abdul does some \'splaining on Ryan Seacrest\'s radio show

 
"We all love the fact that [<EM>American Idol</EM>] is live," said Ryan Seacrest by way of introducing Paula Abdul\'s appearance on his morning radio show on Los Angeles\' KIIS FM. The <EM><U>Idol</U></EM> judge was calling in, of course, to explain what happened during <U>last night\'s telecast</U>, when she critiqued both of Jason Castro\'s songs <U>after he had only sung just one</U>. Here\'s a breakdown of what we learned: 

"우리는 아메리칸 아이돌이 생방송이라는 점을 좋아하죠"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그의 라이도 쇼에서 폴라 압둘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아이돌 심사위원은, 당연히, 어젯밤에 제이슨 카스트로가 오직 한 곡을 불렀음에도 두 공연 모두를 평가했던 사건을 설명하러 나왔죠. 여기 그 분석이 있습니다.

 

Before Paula explained her side of the story, Ryan gave a detailed explanation of what happened in the moments leading up to what\'s now been dubbed PaulaGate. He said that: 

1) The judges first learned they were only going to give their critiques after the <EM>Idol</EM> contestants\' <EM>second</EM> songs when Ryan said as much live on air at the top of the show.  

처음에 심사위원들이 들은 것은 두 공연이 끝나고 나서 오직 한 번만 심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 Halfway through Syesha Mercado\'s first song, exec. producer Nigel Lythgoe appeared backstage. He informed Ryan and stage manager Debbie Williams that head of Fox reality programming, Mike Darnell, had just called to inform Nigel he wanted the judges to give their comments on all the contestants\' first songs at the half-way point of the show.  

사이샤 메카도의 첫 번째 공연 중에,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인 나이젤 리스고가 백스테이지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라이언과 무대 담당자인 데비 윌리엄스에게 FOX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Mike Darnell이 방금 전화해서 첫번째 공연이 끝나고 나서 쇼 중간에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3) Ryan told Nigel that he was under orders from Darnell to make sure <EM>Idol</EM> didn\'t run long, as it would eat into Fox affiliates\' evening news shows -- and at that point, the show was running three-and-a-half minutes over schedule. Nigel said he understood, but the round-one recap/critique was what Fox wanted, so out Ryan went, just as Syesha was finishing her final note. 라이언은 나이젤에게 그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FOX의 저녁 뉴스 시간까지 잡아먹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이미 쇼는 예정 시간보다 3분 30초가 오버해서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나이젤은 라이언의 말을 이해했지만, 그것이 FOX가 원하는 것이었기에 라이언은 백스테이지에서 나갔고, 그때가 바로 사이샤가 마지막 음을 끝내고 있던 때였습니다.

 

Paula then stepped in to explain, in her typically non-linear style, that (as best we can parse back into a linear timeline of events):

 

1) She saw Castro (and only Castro) singing his second song, "September Morn," during dress rehearsal (after she dropped off some friends and family to watch it). 폴라는 드레스 리허설에서 제이슨의 두번째 곡인 \'Semtember Morn\'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들은 두번째 공연은 제이슨 것 뿐이었죠. 

 

2) During the live show, the judges asked for pen and paper to write down their comments as Castro sang his first song, "Forever in Blue Jeans," so they were a bit distracted from his performance. 생방송 진행 도중, 제이슨이 그의 첫 번째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심사위원들은 그들의 심사평을 적을 펜과 종이를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은 제이슨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죠.

 

3) When Ryan threw the second curve-ball at the judges and brought out all five Idols for the first-half recap, Paula said, "I got lost in my notes." Basically, she was confused about what she was supposed to be talking about, and since she had seen Castro sing both his songs, she went ahead and critiqued both of them. 라이언이 다섯 명의 후보들이 첫 번째 공연을 마치고 모두 데려왔을 때, 폴라는 "내 노트에서 헤매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이슨의 두 공연 모두를 보았기 때문에 어떤 심사평을 말해야 할지 당황했고, 그녀는 두 공연 다 평가했죠.

 

4) She also mentioned that she had written her notes about David Co,ok on the same sheet of paper as her notes about Jason Castro. 그리고 폴라는 라이언의 라디오 쇼에서 제이슨의 심사평을 적어둔 노트와 같은 종이에 데이빗 쿡의 심사평도 적어 두었다고 언급했습니다.

 

5) Simon, of course, gave up on taking notes before he\'d even really begun. "It was crazy for us," said Paula. "In seven years, we\'ve never had to do that." 사이먼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심지어 노트를 적으려고 하기도 전에 적기를 그만뒀습니다. "정신 나간 일이었죠. 7년 동안 그런 걸 해야 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라고 폴라는 말했습니다.

 

6) She did not once express any remorse or concern about what her comments may have done to Castro\'s chances in the competition, and his confidence when he finally did get to sing "September Morn" live. 폴라는 라이언의 라디오 쇼에서 한번의 후회도 표출하지 않았고, 그녀의 심사평이 제이슨의 경합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폴라 사건 때문에 라이언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쇼에서 폴라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저 본문은 그 때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은 인터뷰 내용입니다.[출처는 아이돌이라 쓰고 게이돌이라 읽는다는 그 까페....]
저도 사실 제이슨을 보며 "저런 애가 왜 아직까지 탈락 안하고 남아있는거지?" 라고 생각한 때가 종종 있었습죠.
특히 지난주 뮤지컬 위크때는 그러한 생각이 절정에 다다랐구요.

그치만 이번주 방송을 보고 왠지 막 불쌍해지더군요.
세상에 어떤 후보가 노래하기도 전에 악평을 보고받았는데 의욕적으로 공연을 할수 있겠습니까.
무슨 생각으로 제작진이 제이슨을 걸러내려고 용쓰는지 알고 싶기도 하지만,
아무쪼록 이번 사건 땜에 제이슨이 기가 죽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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