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딩은 병맛인가? 예술인가?

악의 부활을 힘차게 예고하는 엔딩은 뭥미?

돈 떨어져 조기종영인가 

각종 전쟁과 기아로 뒤덮인 20세기 중후반이 현실로 지옥임을 예지/암시?


2. 벤과 저스틴 / 매니지먼트와 헨리 스커터의 관계

: 각자의 아부지이자 예언자를 죽임으로써 서로의 적이 은혜(?)를 얻는다?

이런 설정은 뭣 땜에 나온거야? 성경이나 유명한 책 같은 거에 그런 내용이 있어 횽들?

사실 죽이고 나서도 둘 다 별로 달라진 것도 없더만


3. 저스틴 목사가 열차사고 났을 때 생존자 있는 거 알고 살인자들이 쫓아 왔다그랬는데

어디서 뭘알고 쫓아온거지? 돌려봐서 모르겠엉


4. sofie is omega : 소피가 최후이자 끝? 

이게 뭥미? 악의 궁극적인 승리를 러즈박사귀신이 예언한거야?


5. 매니지먼트의 근본이 어떻게 되나 횽들?

호킨스 꿈에서 멀쩡할 때는 군복입고 나오던데 어쩌다가 흉측몰골로 차안에 쳐박혔지?

귀신이여 사람이여? 존시가 열어 봤을 때는 천장에 붙어있었나? 


6. 러즈박사의 정체가 뭐야 횽들?

처음에는 호킨스 견제하면서 열라 부각되더만 매니지먼트 총알로 전락신세 병맛 할배자녀

단순히 슈퍼파워를 갈망했던 지질할배?


7. 카니발 무서워도 참고 보라고 했던 횽아들 고마워 / 최고의 미드였엉

 3일만에 주파하고 막 배속 주파했는데 후회하고 다시 1-1 돌려봤는뎅

호킨스가 꿈꾸는 장면으로 시작하자나

1시즌 중반 후반, 2시즌 마지막 장면까지 다 꿈에 나오네

미쿡놈들 참 대단해


길어서 미안 / 호킨스 잘 생겼다 / 디비디 살려면 어찌 사는 게 좋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