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처음 달렸을때는 그냥 피곤해보이니까 가서 자라, 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4시즌 에피1서부터 다시 달리니까 이 아저씨 너무 웃기네.
특히 첫등장때 머리위에서 마구 터지는 조명+불꽃때문에 무서웠을것인데도
안무서운포스를 풍기며 걸어들어왔으나 딘이 칼 집어드니까 쵸큼 놀라하는모습에 불타올랐음.
"이 몸은 그릇이야"라고 하는건 마치 초딩이 "이거 우리아빠가 사준거야"하는 듯 했음.
어투는 협박조인데 은근히 융통성하고 요령없는 점도 마치 잠부족 같아서 매우 훈훈함.


그런데 시험기간동안 흑백에피부터 달리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날아든 우리엘 소식은 뭥미?
이제 막 나왔는데 복서엘한테 밀려서 비중 없어지는것 아님?
우리엘이랑 투샷 찍은 사진에서 카스티엘 은근히 긴장타는 듯한 그 표정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니깐 그냥 자주만 나와주었으면 좋겠음.-_-*







뻘; 그래도 슈내에서 가장 훈훈한 건 파파존이라능.
1시즌 마지막, 2시즌 마지막에피 달렸는데 파파존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훈훈하다능.

뻘; 모닝콜 용량 너무 크다는 형들이 많아서. 보통용량으로 또 다른거 올려~.
     로드하우스 처음 갔다오면서 딘이 차에서 불렀던 노래임. 본조비노래보다 이게 더 잘 불러;;
     카스티엘의 비중만큼 젠슨이에게 노래시키는 비중도 늘어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