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댄 & 바네사 ====> 찌질이
  - 가십걸을 처음 보기 시작할때만 해도 가장 정상적인(Normal ?) 캐릭터인줄 알았지만.. 보면 볼수록 부잣집 애들에 대한
     열등감은  커지고, 쪼잔하고 소심해지기 까지 하고 제니 가출시키고, 네이트 도시 떠나가 만든 1등 공신들! 
     ㅆㅂ 찌질이들 ;;;;


2. 세레나 ====> 2시즌 존재감은 어디에?
  - 처음 봤을때는 발랄하고 블레어에 비해 착하기도 해서 호감형이었으나 댄이랑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개성 상실!
    이게다 찌질이 댄 때문!
    퀸카의 이미지로 다시 복귀해서 블레어랑 새로운 대결구도 볼수 있나 싶었지만.. 다시 친해져서 세레나 존재감은 ㅡ.ㅡ;


3. 척 & 블레어 ====> 
 - 1시즌만 하더라도 절라 얄밉고.. 사회에서 저런 놈&년들 만나면 \'절라 스트레스겠다\' 라고 생각햇었지만..
    블레어가 척한테 순결을 잃고 나서부터서는 럭셔리하고도 냉정한(?) 정말 둘의 캐릭터에 딱 알맞는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게 매우 마음에 듦!
   이건 뭐.. 가십걸 계속 보다보니까 내가 세뇌 당해서 애네들이 마음에 들지도~~ 하지만 극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는거!



4. 제니 =====> 닥치고 기미갤의 여신으로 숭배!
 - 1시즌에서는 청순한 이미지와 큐티함으로 나를 헐떡거리게 했다면.. 지난 에피부터 헤어스타일 변신하고 막나가는 제니!
   ㅆㅂ 이런 제니 너무 상큼하고 좋아 미치겠다! 
    네이트랑 나중에 스섹하는 scene이라도 있으면 그때 제니가 채찍들고 네이트 때리기라도 한다면~ 
    미드갤 통틀어서 완전소중 나의 여신 제니가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