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진짜 루퍼스, 댄, 마음 100%이해했다.
제니 뭐 진짜 저렇게 막나가냐.
내가볼땐 제일 뭐없으면서 막나가는 캐릭이라는.
걔는 인기도 없더만 왜자꾸 들이미는지.

1시즌때도 살살거리면서 블레어 뒤통수 치다가 막장크리타고
2시즌때 비중좀 줄어서 좋아라 했는데 이건 뭐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약속은 하나도 안지키고,
엘레노어 밑에서 그정도일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만 잘났다고... 일벌리고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으며..
아무리 옷잘만들어도 그런식으로 사는 캐릭터 좀 안나왔음 좋겠다는.
미국이 아무리 자유어쩌고해도,
나름 청소년들 얘기쓰는 드라마인데.
그래 홈스쿨링하고 자기꿈찾는거 좋은데.
적어도 가족이나 주위사람들한테 성실한 모습은 좀 보여줘야하는거아닌가
툭하면 거짓말하고, 사람 이용해먹고, 자기 성공하려고 주위사람들은 가족이든 친구든 다 밟고 올라가려는거
진짜 보고있음 불쾌해지는 캐릭터;

아무리 척이랑 블레어가 막나가도
보면서 불편한건덕지 없었는데
진짜 제니만큼 캐민폐케릭에 짜증나게 하는캐릭도 없는거같다는.
아우 가십걸 이러니까 시청률이 피폐하게 바닥으로 떨어이지
막장크리도 적당껏 좀 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