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부터 알고 있던거지만. 미션 임파서블 감독이 로스트의 JJ 에이브람스잖아. 그래서 그런가 자기가 만들었던 미드 배우들이 잠깐씩 등장하네. 플리시티 주인공 '케리 러셀'. 반갑긴 한데, 안습 장면 T_T 그리고 에이브람스의 죽마고우 앨리어스의 와이즈 '그렉 그룬버그' 평범한 얼굴처럼 평범한 역할. 그리고 에이브람스 작품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NCIS 의 케이트 누나~ '샤샤 알렉산더' 잇힝. 사실 좀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했는데, 그냥 동네 친구 중 한명으로 나와서 아쉬움. 에이브람스가 영화 처음 찍는거거든. 그래서 그런가 TV 쪽 지인들 총 동원한듯. 음악도 잘 들으면 앨리어스랑 열라 비슷해. ㅋㅋ 첩보 연출도 완전 앨리어스. 앨리어스의 마샬 같은 역할도 있고, (그 배우가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주인공이던데. 반갑더라) 영화 재미있어. 간만에 즐겁게 보고 나옴!! 참.. 예고편으로 포세이돈 봤는데. ㅋㅋㅋ 거기에는 앨리어스의 나디아 나오더라. 아 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