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팀이라고 쓰기는 머 하지만 간단히 한 단어로 정리가 안되서 걍 써버렸어 어젯밤에 24자막 작업 도와주다가 문뜩 생각난 거라 대충 써볼께. 유머 글이니까 넘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어 ^^;; 1. 하빗 마르완 = 칼마횽 ? 모든 지령과 지시는 대장급인 마르완을 통해 내려진다. 자막 제작할때도 마찬가지다. 칼마횽 지휘 아래 일이 분단되고 각자에게 내려진다. 시즌 4에서 마르완을 mastermind of today's attack 이라 칭한다면, 칼마횽은 가히 Mastermind of today's 24 자막제작 이라 하겠다. 2. 각각의 테러리스트 셀은 서로 연락안한다 시즌4에서 Araz 아줌마가 말했지만, 테러리스트 셀(Cell)들은 작전 수행중엔 연락을 안한다고 한다. 자막 제작할때도 마찬가지다. 3번째 자막 제작에 참가해보지만, 칼마횽을 제외한 다른 제작팀 횽들과 얘기 나눠본적이 거의 없다. 처음 일을 분담하기위해 모였을때 잠깐 볼뿐, 제작 중간엔 거의 대화가 없다. 오직 대빵인 칼마횽만 상대하는거닷 3. 보충 인원들이 넘처난다 24를 보면 알겠지만, 테러리스트 그룹 하나가 없어져도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 나타나서 대빵을 도와준다.  자막 제작할때도 마찬가지다. 같이 작업해주는횽이 일때문에 빠저도 다른 횽들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대신 대빵이 없어지면 24는 시즌끝, 자막팀은 제작 무한연기가 된다 머 대략 이정도만 생각이 나네....어제 문득 울 어무이 꼬득여서 시즌4 보다가 에피 18에서 뷰케넌영감 대사에 영감을 받았다고나 할까나 ;ㅁ; 마지막으로 에피 20 영상도 못보고 자막 제작을 위해 영자막부터 읽어가며 스포를 당한 칼마횽에게 이 글을 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