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드라마 보니까 CSU라고 하더구만....(unit)...... 다른 드라마 보니까 전부 답답한 작업복에 무장안하고 경계받으면서 일하더구만..... 근데 경찰처럼 총차고 마이애미 애네들은 아예 존나 비싼 세미 정장 차림이더라.....그것도 밝은색에..... 군용 험비 h2에 ...... 특히 별것도 아닌 현미경 들여가보는 장면, 집게로 집는 장면, 생체 물질 찾아보는 장면 솔직히..... 이런 장면 나오면 무슨... 신나는 음악에....CF처럼 클로즈업해서 찍는다......여자는 몸매부터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더니...... 아주 천천히 음미하듯 간단한 일을 ..............무슨 대단한 것처럼...... 참 역겹더라.......물론 난 이드라마 좋아 하지만....... 가끔 콜드케이스의 스릴섞인 잔잔한 스타일이나.........WAT의 스릴있는 용의자와 실종자 추격전을 보고 나서 CSI 보면 참 뻥튀기 최고의 드라마가 아닌가 쉽다........ 다시말하지만 안티는 아니다..... 다른 수사물보고 가끔 비교해보면 이게 그렇게 대단한 드라마는 아닌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