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문블러드굿에 관한건 아니고 그 남자친구 있잖아 얼굴 길고 코 긴놈 그놈 이름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 그놈이 나왔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데 영화 제목도 잊어버리고 주인공도 잊어버렸거든 그 영화 내용은 섹스라는 것에 아무 의미를 두지 않고 즐기는 여자가 있어 사랑이란것도 잘 모르는데 어느날 클럽에서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있었어 여자는 클럽에서 만난 아무 놈이나 데리고 나가서 밖에서 섹스를 하고 남자는 여자친구랑 차에서 섹스를 하는데 여자랑 남자랑 계속 쳐다보면서 하고 결국에는 남자가 여자를 쫓아다니다가 사귀게 돼 둘이 잘 지내다가 남자가 집착하게 되고 여자가 결국 떠났다가 다시 돌아가니 옛 여자친구랑 같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저 예산에 미묘한 감정 흐름을 캐치 하려고 노력하는 일종의 예술영화야 혹시 이 영화나 그 놈의 이름을 알고 있으면 답글 부탁해 ㅎㅎ 그러나 저러나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븐데 수면제 먹고 잘까 생각중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