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에피를 이틀에 걸쳐 연속으로 방영한다는 예정을 듣고나서... 헉..했었는데..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 스토리가 허술하다부터 시작해서, 뭐..억지설정이나...아무리 말을 많이 듣더라도 역시나 재미면으로는 현재 드라마중엔 최고가 아닌가 싶어... 영화도 비평가들한테는 좋은 반응이지만 흥행이 참담하다던가 흥행은 했지만 혹평만 받는 영화가 있는거처럼 24는 따지고 들어가면 허술하거나 비평거리가 많지만 드라마로서 이정도로 재미를 줄수 있는 작품은 많지 않겠다 싶어 6시즌 프리미어 4편 보면서 영화한편 보는거 같았어...ㅎㅎ 아직 안본횽들이 있다면 일단 시즌 프리미어 4편은 .. 이 네편만으로도 스토리가 일단락된다고도 볼 수 있어... 그래서 말인데 아직 안본횽들은 스포를 최대한 피해다녀야 할듯..^^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알고보면 정말 재미 없을듯하네... 이 네편 만이라도 말야.. 영자막이 금방 안나올거란걸 알고 봐서 정말 맘편히 4에피까지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24 자막을 하려는 횽들이 많은거 같은데 .... 각자 한편씩하더라도 기왕이면 어느정도 의견을 나누면서 했음 좋겠다.... 네편을 연속으로 보다보니까 이거를 각각 다른 사람이 한글화 해서 만약이라도 말투나 존하대가 제각각이면 정말 보기 싫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었는데 4번에 걸쳐 말투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암튼 딕테하는 횽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