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턴, 마이클 바탄, 마이클 바탠, 마이클 바르탄, 마이클 바르탕... 기타 등등 뭐라고 부르든. 암튼 들마 <앨리어스>, <키친 컨피덴셜>이랑 영화 < Never Been Kissed >, <스토커>, <피오렐리>, < Perfect Wedding > 등에 나왔던 남자 배우 있잖아. 호주에서 찍은 영화 < Rogue >는 다 찍어놓고도 개봉일 뒤로 밀린 거지? 이 옵하 왤케 안 풀리나 모르겠어. <피오렐리>로 출발도 좋았고, < Never Been Kissed > 찍을 때만 해도 이제 잘 풀리겠구나 싶었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여주인공에만 무게 실리는 영화에 조연 급으로 출연하고 필모그래피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다 제니퍼 사귀다 헤어진 후로는 더 심한 것 같네. 가뜩이나 <앨리어스> 촬영장에서 박대(?) 받았다느니, 5시즌에서 재계약 못해고 죽은 걸로 처리 된데다 막판에 다시 출연하긴 했지만 인트로엔 이름도 못 올리고 스페셜 게스트로만 나오고, 벤 에플렉이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방해(?) 한다는 둥 소문도 많고 말이지. <앨리어스>에서 본 역할이 잘 어울리고 또 괜찮긴 했지만, 여기 출연한 이후부터 완전 꼬인 것 같아. 영화 < Jolene >이랑 < Worst Nightmares > 찍는다고는 하지만 왠지 걱정스러워 T_T < Rogue > 개봉일 못 잡고 밀린 것도 그렇고... 아아아아아, 난 왤케 이 옵하가 걱정되나 몰라. 혹시 이 옵하 좋아하는 횽들 있어? 미드 이야기 : 앨리어스에는 존 한나, 페이 더너웨이, 쿠엔틴 타란티노, 에단 호크, 크리스찬 슬레이터 등이 게스트로 나옵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