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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나레이션중에.

오렐 2007.01.17 00:35:18
조회 395 추천 0 댓글 6

< owner of a lonely heart > episode.2-11 Forty years ago, The Beatles asked the world a simple question, they wanted to know where all the lonely people came from. My latest theory is that a great many of the lonely people come from hospitals. More precisely the surgical wings of hospitals. As surgeons we ignore our own needs so we can meet our patients’ needs. We ignore our friends and families so we can save other people’s friends and families. Which means that at the end of the day all we really have is ourselves. And nothing in this world can make you feel more alone than that. 400 years ago another well known English guy had an opinion about being alone. John Dunn. He thought we were never alone. Of course it was fancier when he said it. No man is an island entire unto himself. Boil down that island talk and he just meant that all anyone needs is someone to step in. And let us know we’re not alone. And who’s to say that someone can’t have 4 legs. Someone to play with or run around with. Or just hang out. 40년 전 비틀즈가 전세계에 간단한 질문을 했다. 그들은 외로운 사람들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싶어했다. 요즘 추정하건데 외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나온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외과병동에서 나온다. 외과의사로서 환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자신의 필요를 무시한다. 다른이들의 친구와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의 친구와 가족도 무시한다. 말인즉,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우리에겐 자신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천지에 그것보다 자신을 고독하게 만드는 건 없다. 400년 전에 또 다른 유명한 영국인은 혼자임에 관한 말을 했다. '존돈'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가 절대 혼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물론, 그가 그말을 했을 때 더 좋게 들렸지만..   ' 인간은 고립된 섬이 아니다 ' 그 섬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그의 요점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같이 할 누군가라는 것이다.그리고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는것이다. 그리고 같이 놀든 뛰어다니든 함께 시간을 보낼만한 자가 네발의 짐승이 되지 말란 법도 없잖은가~? < bring the pain > episode.2-5 Pain comes in all forms. The small tinge. A bit of soreness. The random pain. The normal pains we live with everyday. Then there is  the kind of pain you can't ignore. A level of pain so great that it blocks out anything else. Makes the rest of the world fade away. Until all we can think about is how much we hurt. How we manage our pain is up to us.Pain. We anaesthetize, ride it out, embrace it, ignore it. And for some of us the best way to manage pain is to just push through it. Pain. You just have to ride it out. Hope it goes away on its own. Hope that the wound that caused it heals. There are no solutions. No easy answers. You just breathe deep and wait for it to subside. Most of the time pain can be managed. But sometimes the pain gets to you when you least expect it. It's way below the belt and doesn't let up. Pain. You just have to fight through because the truth is you can't out run it. And life always make more. 아픔은 다양한 모습으로 온다. 작은 쑤심, 약간의 쓰라림 , 무차별적인 아픔, 매일을 함께하는 보통의 아픔. 그리고 무시할 수없는 아픔도 있다. 아픔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그외의 모든 걸 차단한다. 세상 전부를 사라지게 한다. 스스로가 얼마나 다쳤는지에 관한 것이 될 때까지.. 아픔을 막는건 각자에게 달려있다. 아픔.. 무마시키고 견디고 받아들이고 무시한다. 또 몇몇에게 아픔을 조절하는 최선책은 그냥 밀고 나가는 것이다. 아픔. 그냥 이겨내야 한다. 알아서 없어지길 바라고 상처가 아물길 바라면서 해결책도 없고 쉬운 답도 없다. 단지 깊이 숨을 쉬고 소멸을 기다려야 한다. 대체적으로 아픔은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아픔이 사람을 덮친다. 치사하게 와서 놔주잘 않는다. 아픔.. 도망칠 수도 없고 인생은 항상 더 많이 만들어내니 그저 맞서서 싸워야 한다. < It's the end of the world >, < as we know it > episode. 2-16, 2-17 It's a look patients get in their eyes. There is a scent. A smell of death.Some kind of sixth sense.When the great beyond is headed for you, you feel it coming. What's the one thing you always dreamed of doing before you die? In hospitals they say you know. You know when you're going to die.Some doctors say it's a look patients get in their eyes.Some say there's a scent. A smell of death. Something. There're just some kind of sixth sense. When the great beyond is heading for you. You feel it coming. Whatever it is. It's creepy. Because if you know. What do you do about? Forget about the fact you're scared out of your mind.If you knew this was your last day on Earth, how would you want to spend it? 환자의 눈에서부터 느낌이 온다. 죽음의 냄새가 배어 있다. 일종의 육감이다. 저승이 자신을 향해 오면.. 오는 것을 느낄 수있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게 뭔가? 병원에서는 .. 안다고 한다. 언제 죽을지를 안다고 한다. 의사들은 환자의 눈빛이 바뀐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죽음의 향기, 냄새가 난다고도 하죠. 저승의 사자가 다가오면 제6감으로 느끼게 됩니다. 죽음이 다가오는걸 느낍니다. 그게 뭐든간에 , 기분은 안좋네요. 만약 죽음이 다가오는걸 안다 그래도, 어쩔수 없잖아요? 너무나 두려운건 제쳐놓고, 만약 오늘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그냥 갑자기 써보고싶엇어,, 위주도 그렇지만 그레이도 나레이션에서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 많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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