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생각 멋대로.. 미드 1기 : 6백만달러 사나이 스티브 오스틴을 선두로 브이, 에어울프, 전격 z작전, 맥가이버의 미드 출발기.. 80년대 국내 칼라tv의 보급으로 인해 국내 드라마와는 차별화되는 영상으로 외화시리즈가 출발.. 미드 2기 : 맥가이버의 끝으로 찾아온 침체기..머나먼정글, 레밍턴스틸의 고군분투가 있었지만 80년대의 외화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미드 초반 침체기..90년대 초반기.. 미드 3기: x-file을 위시한 미드 부활기..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온 x-file을 시작으로 friends, ER등의 에미상 대작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미드,외화의 부활을 선포..90년대 중,후반기.. 미드 4기 : 24를 기점으로 미드의 폭발적인 관심 증가, 유명작에 치중하던 예전의 트랜드와는 다르게, 미드에 대한 인터넷 어둠의경로를 통한 접근성 또한 높아지면서 미드,외화에 대한 다양성 증가, 작품증가.. 단순히 공중파에서 벗어나 케이블과 p2p를 거치면서 국내에 다양한 미드가 소개, 선호하는 작품또한 다양해지는 미드4기 ,2000년대 초반기.. 미드 5기 : 24, house, sopranos,prison break, gray anatomy, lost, 등의 영화에 버금가는 영상의 미드로 예전과는 또 다른 미드의 경향을 만들어 냄..작품의 다양성에서 벗어나 스토리 라인등의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룩한 2000년대 중반 현재... 그냥.. 내 생각.. 그나저나 레니게이드 다운받는데좀 알려주세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