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깊게 안본건지는 모르겠는데~ 1시즌 에피 9 Derailed, 그니까 엘이 탄 열차에서 인질극 벌어지는 에피 있잖아 그 에피에서 뚱땡이 사이코를 부추긴 곱슬머리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내가 바보라서 좀 이해가 느려...횽들 미안해 ㅠㅠ 시간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 돌려보진 못했는데 돌려봐도 거기에 관한 설명은 안 나오는 것 같더라고... 횽들 머리나쁜 날 위해 설명 좀 부탁해....ㅠㅠ 덧) 음 그리고 가르시아가 가끔가다 불어 하잖아~ 모라고모라고~ 발음은 구리지만....ㅡㅡ 내가 불어전공이라서 자막 만들 때 아주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음... 지금 에피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가르시아가 Tout a l'heure!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해석이 약간 어색했던 기억이 나... (이게 좀 이따 봐요! 나중에 봐! 이 정도 되는 표현...) 그리고 그 나중 에피에서도 가르시아가 솰라솰라~불어로 모라카는데 자막에 그 부분 해석이 빠져있더라고.... 너무 영어식 발음이라 제대로 리스닝은 안되지만 ㅡㅡ 스크립트만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해석해 보겠는데... 이거 완소하치횽(눈화?)한테 물어보면 되는거야? ㅎㅎ 또 에피 1x01에서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는 '실패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보다 '또 다시 시도하라. 다시 실패하라. 그리고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정도의 뉘앙스인 것 같은데... 태클은 아니고 그냥 피드백인데 너무 오래된 에피라ㅎㅎ 이거 말고도 보다가 여기저기 조금씩 고쳐졌음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옛날 에피들은 누구한테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ㅠㅠ 크마 자막 만들어주는 횽/눈화들 항상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