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이라길래 짧고 해서 부담없이 봤는데 생가보다 재밌네. 범인이 누구다 그런 것 보다 순간 순간 스릴을 느끼는 게 잼난 거 같아. 남녀 쥔공 격의 두 사람은 과연 죽을것인가... 두둥.. 다음은 누굴까.. 하는거.. 근데 말야 끝에 이해가 안가.. 왜 그 이름이 가장 젊은 이름인지.. 그리고 kiba랑 어금니랑 대체 뭔 관계래?? 일어를 몰라서 그런가..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 좀 해조... 짤방은 prison break야. 이번 시즌에 Desperate Housewives와 함께 가장 기대하는 시리즈.. 이젠 CSI도 맨날 그 놈의 패턴 질려서.. 안 땡기고... 그래도 나오면 보기야 하겠지만.. Alias가 날 미드의 세계로 이끈 드라만데.. 이젠 한계에 도달한 거 같아.. 가너가 임신까지 햇으니 가너의 변장&액션쇼도 보기 힘들 것 같고.. 로스트는 아예 안볼래..-_- 그거 답 없을 거 같아. 작가들 짱돌 굴리다 어느날 흐지부지 시즌 중단.. 그럴 거 같아.. 70\'s show는 마이클이랑 에릭이 빠지니.. 이제 볼 낙이 없어.. NCIS 역시... 그 알콩달콩 만담쇼를 볼 수 없으니 재미가 반의 반의 반의 반정도로 줄어 들 것 같아. 이번 시즌.. 정말 안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