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일빠 미드빠 ..그렇게 하나에만 열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뭐가 뭐보다 낫다..그런표현도 싫어하는데.. 요즘은 한국드라마를 못보겠어..가족들과 어울려서 밤10시에 드라마보는게 낙이었는데 말이지.. 어제 봉달희를 보는데 짜증이 나더라고;;나 연기못한다고짜증내는 시청자는 아닌데 요즘엔 너무하드라.. 이요원 김민준.. 책을읽더라. 이범수 눈에 힘만주더라;; 특히 김민준.. 아조 미치겠더만 이범수한테 인상쓰는장면 혼자 롱테이크로 끌고 대사하는데 ;; 허거걱 박근형과 오윤아 외엔 모든 출연진들이 책을읽더라고'' 화면은 왜그렇게 애들피부상태를 리얼하게보여주는지.. 요즘들어 드라마들이 특별히 그러는거야??드라마들 종합적으로 연기력이 낮아진것같지않아?스토리도 그렇고;; 나 왠만하면 드라마 잘보는데..요즘엔 하얀거탑외엔 인내심을 갖고보려고해도 못보겠더라구.. 환커도 대사가 코믹해서 봤지만 오지호 연기 좀 안습이었어;; 난 한국들마도 사랑하고싶은데;; 왜 재미를 못주는거니 주몽도 처음엔 좀봤는데;; 요즘에 시청률50넘었다는 이야기들은 이해가안가고.. 표민수 감독 노희경 이금림 같은 작가들은 좋은데.. 요즘 대가로 치는 김수현 임성한 이환경 최완규//특히 이환경 이사람은 때려주고싶을정도로 대사가 엉망이야 연개소문에 나오는 연기자들이 아까워..--순전히 내생각 이지만--- 나  한국들마에 정붙이고싶은데;; 요즘 뭐 괜찮은 작품없어?거탑도 이제 한달만하면 쫑이자나 ㅡㅜ 미드에너무 길들여져버린건지 한국드라마가 질이 낮아진건지 궁s  봉달희 ..인내심을갖고 보려고해도 ;; 세븐..이번앨범 좋았는데 괜한짓하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