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뷁 넘 잼나게봐서 다른 미드못볼줄 알았는데 24시 이거 1시즌 한 2편까지 보다가 도저히 못보고 접어뒀던거.. 받아논거 아까워서 하루 30분씩 짤막하게 그냥 생각없이 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빠져들기 시작함 ㅋㅋ 그래서 지금 계속 이어서 달리고있는데 잭바우어 딸래미 아이런 아빠 말좀들어라 아 존나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못차리고 순간순간 갑자기 지혼자 행동하다 문제일으키고 아 존니 막 답답하고 짜증나서 죽을거같다 ㅋㅋㅋ 글고 잭바우어 이미지.. 24시 보기전에 뭐 누가 글써논거 보니까 무인도에 티백이랑 잭바우어랑 무슨 하우스주인공이랑 어쩌고 저쩌고 같이 있으면 잭바우어성격에 뭐 누가 죽이고 어쩌고 고문이 어떻니 저떻니 말 나오길래 난 존나 우락부락하고 개간지에 눈하나 깜빡 안하고 사람 죽이고 고문도 열라잘하고 그런이미진줄 알았더니 막상 보니까 동네아저씨 이미지에 걍 필요에 따라서 죽일뿐이지 사람죽이는거 즐기거나 뭐 약간 사악한 그런건 아니더라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