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갤로 꺼지란 말은 하지마, 영갤은 영화를 주제로 헛소리 하는 곳이야-_- TV에서 바벨 광고 영상을 봤는데, 완전 블록버스터 더만-_- 영화는 블록버스터와는 거리가 한참이나 먼데. 역시 편집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 참고로 개인적인 견해지만 영화 자체는 작품성 있고, 의미있을줄 몰라도 재미는 더럽게 없다-_- (재미없다고 깐걸로 오해하지마) 근데 의사소통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돼. 느낌보다는 생각을 남기는 영화. 예전에 인 굿 컴퍼니란 영화가 개봉했는데 마치 토퍼그레이스(세브니쇼 에릭) 하고 스칼렛 요한슨의 멜로 영화처럼 홍보를 해놨더라. 둘의 멜로가 없는건 아니지만 요한슨은 거의 조연이고, 주연은 토퍼그레이스랑 요한슨 아버지 역이였던 데니스 퀘이드(맞나)였는데. (이영화에 CSI의 캐서린도 나온다) 영화 홍보도 좋지만, 너무 영화 내용이랑 동떨어지는 홍보를 하면 안돼지. 우리나라 배우들이 개봉 시즌에 쇼프로 나와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헛소리 하는것도 싫지만 (차승원 같은 경우는 좋아, 재밌잖아) 이런 홍보도 완전 사기야... 상도덕이 있지.. 미드 얘기 : 3번 이혼한 '디보서' 로스보다 데니크레인이 더 많이 결혼&이혼했다. 모녀 모두와 데이트 하는 데니크레인..-_- 아 세이 데니, 유 세이 크레인! 데니! 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