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마약 판매를 나라에서 직접 하는곳이 있어.
대표적으로 네덜란드가 여기에 속하는데
마약을 불법으로 간주 하니깐, 오히려 마약쟁이들만 늘어나고, 점점더 음지로 음지로 마약과 연관된 넘들이 숨어 들어가서, 단속이 어려워 진다는 판단을 하게 돼었어.

그래서 내린 결론이 국가에서 일정량의 마약을  각 개인이 자유롭게 구입할수 있도록 약국(?)에서
판매를 하게 허락을 한거야.   사고 파는게 투명 해지다 보니 마약과 관련된 각종 범죄율이
예전보다 감소 하게 돼었지..

네덜란드의 이러한 방식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는 국가도 많고, 마약을 합법화 시키진 않았지만, 마약쟁이들의 제2제3의 감염을 막기위해 1회용 주사를 무료로 나눠 주는 곳도 있지.(주사 돌림빵은  에이즈 위험이 높으니깐)
 
우리나라 정서로는 상상도 못할 일이 겠지만...

마약 유통이 투명해 지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고, 돈벌어야 하는 마약 판매상들은 결국
판매망을 다른 국가로..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표적이 될수 도 있는 거고..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약쟁이들이 깜방 가는게 심심찮게 뉴스에 나오는데  전세계 마약판매상들이 몰려 온다면... 무섭지 무서워....

미드에서도 마약 하는 장면은 19미만 아니면 어림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