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후 일하다가 나중에야 3년제 대학 갓음

과는 식품영양학과인데 당시 식품영양학과 나오면 시집 잘간다 해서 이 과 갓다 함

음식들 영양소 이런거 다루는 과인데 이거 전공 한다고 시집 잘가니 어쩌니 한

당시 한국 정말 이상하노

​​​​​정작 엄마들 및 예비엄마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양육 교육은 거의 안하고 말임

올바른 양육법에 대한 교육은 전혀 안하고 걍

엄마들한테 애에 대한 전방위 절대권한 부여..

정말 병신같은 민족임.

글고 내 애미는 어릴때 공부 잘햇는데 바로 대학 못간것

자기 공부실력에 비해 낮은 대학 간것

과도 시집 잘간다는 과로 간것

등에 대해 하고싶은데 못햇다는 한을 엄청 갖고 잇엇던것 같음

글고 지 한을 아들인 나를 통해 풀려해서

​어릴때 내 자주성 완전히 말살해서 초딩때부터 매일 낮부터 밤까지 학원잇게 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들은 못하게 하고 이랫음..

이렇게 남을 자기가 철저히 속박 억압 지배 하며 

당사자가 하고 싶은것들 못하게 하고

​​​​​이런 기질 갖고 잇으니
​​​​​
전생 업보로 지도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저런 환경으로 태어난 거라 봄

근데 자신에 대한 성찰, 상대 입장에 대한 생각 배려 

이런걸 안하니 또 저 지랄 한거임 이 개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