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목한 집에서 살고싶다

나도 화목한 집에서 살고싶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124) 2024.03.24 00:32:15

조회 256 추천 13 댓글 2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도 정말 아늑하고 편안한 집..
재밌고 다정한 아빠와 엄격하지만 날 정말 사랑하는 엄마...
외동이면 좋겠고...
주말이면 다같이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산책을 가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부모님이 알려주시곤 하고...
가끔 다투더라도 욕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고, 집이 떠나갈듯이 울지 않아...
가족이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어..
요즘 주변 친구들은 다 화목한 가정에서 즐겁게 사는데 나만 가족이라는 존재를 애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것같아..
나는 절대로 결혼을 하거나 2세를 생각하지 않을거야..
외로워 죽는 한이 있어도 이 고통은 여기서 끊을거야
다음생에는 화목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제발 그러고싶어...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354	한국 부모들이 아이의 호소 요구 입장 묵살하는 이유. TXT [3]	녹두장군♂	05.08	133	0
22352	어버이날 이지랄 [1]	가갤러(221.155)	05.08	204	9
22351	ㅋㅋ 시발 어버이날이라고 설마했는데 [1]	ㅇㅇ(39.7)	05.08	178	1
22348	나이든사람들이 너무 싫어진다 [1]	ㅇㅇ	05.08	121	0
22347	악랄하고 교묘하게 [1]	가갤러(61.99)	05.07	95	2
22346	자취하다가 본가 들어가서 살지마라 [1]	ㅇㅇ(106.101)	05.07	152	0
22345	성인인데 통금시간 정한다는게 말이되냐 ㅅㅂ [6]	ㅇㅇ(104.28)	05.07	143	0
22344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3]	가갤러(49.167)	05.07	129	0
22342	애비 급발진 ㅅㅂㅋㅋ	가갤러(223.62)	05.06	124	3
22341	존나 애비 소리지르는 게 문제다 [3]	ㅅㅅㅅ(219.251)	05.06	154	5
22336	망상조현병 + 경계선 지능장애 +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2]	ㅇㅇ(121.172)	05.05	149	1
22334	아	가갤러(180.71)	05.05	62	1
22332	내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일들 [1]	가갤러(183.107)	05.05	100	1
22330	다른 집구석은 ㅅㅂ	ㅇㅇ(118.235)	05.04	107	0
22327	애비랑애미가너무좆갘ㅋ은데어캄? [4]	가갤러(118.32)	05.04	184	1
22325	시발 진짜 좆같네 [2]	ㅇㅇ	05.04	108	0
22324	아빠가 너무 싫다 [1]	ㅇㅇ(122.35)	05.04	152	2
22323	제 글 꼭 봐주세요. 왜냐하면.. [1]	가갤러(211.36)	05.04	155	2
22322	우리 누나 븅x아님	가갤러(58.236)	05.04	98	1
22321	돈돈 거리는 엄마 [1]	가갤러(211.60)	05.04	170	0
22320	우연히 발견한 가족	가갤러(106.101)	05.03	91	0
22319	집나가고싶은데 돈이없다 [2]	가갤러(119.67)	05.02	130	0
22318	누나랑하는 말싸움은 이길수가 없냐 [13]	가갤러(211.205)	05.02	223	0
22317	엄마랑 말 안 섞은지 8일째임	가갤러(220.65)	05.02	104	0
22311	애비가 정상인 애들 부럽다.	ㅇㅇ(106.101)	05.01	118	1
22310	부모가 날개인 애들 부럽다 [4]	가갤러(125.130)	05.01	239	8
22309	온전하고 정상적인 가족이 있는거 하나만으로도 행복한거다 [1]	가갤러(116.45)	04.30	123	3
22308	가족이 싫어서 털어놓는사람vs [1]	가갤러(14.56)	04.30	173	4
22307	가족에게 불만이 많은 사람들 많네~ [8]	ㅇㅇ(104.28)	04.30	231	0
22306	친형 시팔련 ㅈ같아서 독립한다 [2]	가갤러(39.7)	04.30	165	0
22305	가부장의 최약점	탈세한놈	04.29	99	4
22298	언니가 십자가 같다	문(223.38)	04.28	102	0
22297	친부모인지 아닌지는 느낌으로 아는거 같다	ㅇㅇ(115.41)	04.28	76	0
22296	원래 npc 애미가 더 ㅈ같은 법이다 [2]	ㅇㅇ(115.41)	04.28	129	4
22295	부모가 돈없는척 하는거 알아낸 이유 [2]	ㅇㅇ(115.41)	04.28	173	1
22293	이거 너무 맞는말인듯	ㅇㅇ(61.82)	04.28	181	8
22292	아빠 또 술쳐먹고 전화 오지게하노	ㅇㅇ(106.101)	04.28	98	2
22291	가족이 싫다 [2]	가갤러(221.168)	04.26	150	0
22290	이제 엄마라는 존재가 스트레스임 [1]	ㅇㅇ(61.82)	04.25	211	0
22288	아빠가 망상 조현 중증 인데 절연 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답변 좀 해주요	익명(125.182)	04.25	85	0
22287	개새끼 취급 그만 받고 싶다.	ㅇㅇ(125.140)	04.24	171	1
22285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냐?	00(39.125)	04.24	150	4
22284	진짜 말할때 마다 기빨리는 가족인데 [1]	가갤러(59.6)	04.23	127	2
22282	예민한 아빠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가갤러(221.138)	04.22	121	0
22281	아버지가 양육비 내놓으라는데 얼마 줘야하냐? [5]	ㅇㅇ(58.236)	04.22	256	0
22279	책임 바라는 부모때문에 힘듭니다.. [2]	가갤러(121.148)	04.21	183	4
22277	여긴 어질어질하네 [5]	가갤러(106.102)	04.21	222	0
22276	가정폭력 당했다 [1]	가갤러(58.29)	04.21	172	0
22275	가족 따위 필요하지 않다. [1]	탈세한놈	04.20	130	8
22273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교육이 필요하다	가갤러(120.142)	04.20	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