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오네
야간근무하다 새벽에 문자받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필이 괘씸하다는 생각보다 화룡님 어떡하지 이 생각이 먼저듬
일 끝날 때쯤엔 항상 졸려서 뒈질뻔했는데 덕분에 쌩쌩하게 일 끝마쳤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오후 1시에 일어나서 밤을 새고 일하고 온 터라 원래는 오자마자 세수만 하고 쓰러져 자지만
이대로는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판갤 켜고 50페이지 역주행했음
어차피 아침이라 사람들도 없을 것 같지만 일단 간단하게 제 입장 밝힙니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존나 정신 사나워서 한시간 반동안 이 글을 치고 있었음....
존나 기니까 맨 아래로 워프해서 결론만 읽으셔도 됨.

아 제가 병신이긴 합니다 대처를 존나 못했네요
배도필 변명 중에 존나 웃긴게 있는데
제가 먼저 가격표 5000엔을 잘못보고 15000엔으로 착각했다고요?
그래서 아 기왕 만오천엔으로 착각했으니까 착각 깨기전에 그대로 팔아야지?ㅋ
지랄하지 마시죠 ㅋㅋㅋ 가격표라는 물건을 본적도 없거든욬ㅋㅋㅋㅋㅋ
다른 분이 15000엔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거래고 뭐고 제대로 된 협의라는게 이뤄진 적이 없음
상품 사진 올리고 약올리면서
갖고싶지? 사올까?/네네 사와주세요 돈 드릴게요ㅠㅠ/아 그런데 어쩌나 나 벌써 파는 곳에서 3분이나 떨어져 있는데~
이 지랄이나 떨길래 나 가지고 노는게 재밌어서 이러는구나 하고 대화종료하고 갤 나갔고 그 사이에 배도필님이 쓰셨던 어떤 글도 본적이 없음

제가 제일 처음 본 글은
연어님 있나요 이 글이었고 내용은 태피스트리 사왔음 구두나 핥아보시죠 이거ㅋ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2394900 

연어☆ 어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누가 달라고 했나요 저 말고 2012.11.25 16:16
한여울지미 세츠나가 30만원에 입찰 2012.11.25 16:17
연어☆ 아 시발 서버 존나 이상하네 물론 닥치고 핥겠습니다 핥핥핱ㄹ핱ㄾ핱ㄹ핱ㄾ핱핥핥핳ㅌ핱ㅀ탍ㅎ탛ㅌㅀ탛ㅌ 제가 어느정도의 성의를 보여드리면 될까요ㅠㅠ 2012.11.25 16:17
연어☆ 세츠나 악마같은 새끼 30만원은 무슨 2012.11.25 16:17
点壁/zombiuk 나타났닼ㅋ 2012.11.25 16:17
고요X소란 ㅋㅋㅋ 2012.11.25 16:17
연어☆ 설마 저거 30만원? 잠깐만요 저게 원래 얼마인데여?;;; 한 몇천엔 하는거 아니었음??;; 2012.11.25 16:18
고요X소란 만오천엔 2012.11.25 16:18
고요X소란 아니었나요? 2012.11.25 16:18 <-이 시점에서 다른 분이 만오천엔이라고 알고있는 걸 보아 제가 없던 시간에 이미 배도필님이 이게 만오천엔이라고 언플을 했던 것 같은데요?ㅎㅎ 제가 가격표를 보고 착각을 했다고요?ㅎㅎ
한여울지미 흥미진진하다 2012.11.25 16:19
연어☆ 만오천엔????????????????????????????????????????????????????????????????????????????????????미친 무슨 등신대 가격.... 2012.11.25 16:19
연어☆ 하지만 가격은 중요한게 아니죠 배도필님 보고 계신가요 캐릭터 상품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파는거 아니던가요 무슨 이제와서 다른 사람에게 세츠나는 달빠도 아니라구요 2012.11.25 16:20
펭귀니우스 개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25 16:20
배도필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198325.50원인데 20만원에 퉁치져 <-??????????????????아 내가 만오천엔이라고 '착각'하니까  그렇게 파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표를 보긴 개뿔이 봤으면 다른 인간들이 ㅋㅋㅋㅋ 오천엔짜리를ㅋㅋㅋㅋㅋ25만원 30만원에 입찰을 하겠냐곸ㅋㅋㅋㅋ
배도필님도 아 가격 말하는거 깜빡함 ㅎㅎ 이렇게 말하신 적 있으시고^^ 
가격표 올린 사진 보신분?ㅎㅎ

다시 말하지만 저는 갤에 제대로 붙어있던 적이 없었고 배도필님과 이 건 관련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적이 없음
일방적인 희롱 ㅋㅋㅋ 갖고싶냐 사올까 말까 간보기였음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2393427
제가 마지막으로 본 글은 이거 
아 파는 곳에서 3분이나 떨어져있네~ 돈 남았지만 그걸로 딴거나 사야징
그 이후에 갑자기 배도필님이 짠 사왔음 이 사이에 있던 어떤 글도 본 적이 없음 가격은 무슨
제가 이후로 본 글은 저 덧글 복사해온 '연어님 있나요' 이 글이 최초임
보시다시피 저는 가격을 처음듣고 충격을 먹었고 몇천엔 아니었나....라고 생각했으며 배도필님이 아닌 다른 분이 저거 만오천엔 아님? 이라고 하신걸 보아 그전에 배도필이 이거 만오천엔임 이라고 글을 쓴것이 분명한데요?
배도필님이 먼저 이거 만오천엔임 이라고 했기 때문에 고요소란님이 저거 만오천엔 아니었나요? 라고 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긴 글 요약:
제가 가격표를 착각을 해서 시장가격이 단박에 뛴게 아니라ㅋ 저 새끼가 애초에 저렇게 팔려고 작정한거임 20만원에 ㅇㅇ
씨발 사기꾼 새끼야

정말 호구병신같은건 제가 정말로 역주행하기 전까지
ㅠㅠ사기를 치긴 했지만 화룡님께 돈 돌려드리고 사과하고 원가에 주시겠다고 하면 받아야지 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겈ㅋㅋㅋ
근데 시발 존나 태도가.....뭐라고 해야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존나 밤 새고 와서 지금은 제대로 된 생각이 불가능할 것 같으니 일단 자고 점심 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이걸 어째
그나저나 화룡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화룡님에게 어떻게 해야하지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