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시라이시 모네 = 너의 이름은 여주인공 성우. 미츠하 역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데뷔 엘범 『chouchou』（10월 5일 발매)의 발매기념 이벤트가 10월 4일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분수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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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이름은'의 주제곡 중 하나인 'なんでもないや(movie ver.)'를 라이브로. 영화의 메인등장인물 2명에 빗대며 '이 곡은 굉장히 신비롭습니다만, 처음에는 미츠하의 마음으로 부르기 시작하다가, 도중부터는 타키의 마음이 되어버려요. 2명을 위한 곡이고, 2명을 노래한 곡이란 생각이 굉장히 들어서, 소중한 곡입니다'라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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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축하 메시지가 음성으로 공개되었다.

모네쨩, 가수 데뷔,  「chouchou」 발매, 축하합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입니다.

카미키 류노스케군은 그 목소리를 「바이칼 호수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투명하다」고 표현하고,  RADWIMPS의 요지로씨는 「지친 몸을 감싸는 담요와 같다」고도 했습니다. 나는, 모네쨩의 목소리는 가늘고도 긴 바늘과 같다 생각합니다. 나도 모른 새에 파고들어와 마음 깊은 곳의 부드러운 부분에 살짝 찔리는 듯한, 달콤하면서도 그리운 듯, 사랑스러운 아픔을 느끼게 하는 목소리입니다.

모네쨩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이 사람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며,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모네쨩이 느낀 세상의 빛남을, 앞으로도 부디 우리들에게 계속 전해주세요. 우리들 『너의 이름은.』 팀은, 모네쨩이 세상의 어디에 있어도, 줄곧 그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