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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젊은이들은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txt

o.o(211.229) 2014.01.23 19:36:05
조회 150 추천 0 댓글 3

후진국 조센징들은 인터넷게시판으로 티비생중계wwwwwwwwwwwwwwww

일요일 종일 티비만 시청하는 외톨이들 뿐입니까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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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TV를 보지 않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니시모리 미치요 | 작가  2014년 1월 13일 7시 13분 


최근 자주 듣는 것이 "TV를 보지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라디오 에서도 하카타 하나마루 · 다이키치의 하카타 다이키치씨 와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 씨가 지금의 젊은이들이 TV를 시청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이키치 씨는 "많은 TV 프로그램은 30 대의 사람들이 알게 만들어져 있고, 20 대에게는 모르겠는 것도 많은 것 같다" 라고 코멘트하며 이시바시 씨는 "TV를 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정부 미타'처럼 시청률 40 %를 넘는 것이 있다. 그래서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치하라 주니어 씨는 TV 프로그램에서 이전 마음에 들었던 여자가 있었지만 그 여자와 식사를 할 때 너무 "TV를 보고 있지 않다" 는 것을 강조하는 모습에 의문을 느끼고 그 이후 만나지 않았다 라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트위터를 검색해도 "TV는 보지 않는다" 라는 트윗이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 TV를 보지 않는다"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일까요 . 


◇  TV는 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기능하지 않는다 


우선, TV가 Twitter 와 LINE 처럼 그 자체에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TV에도、「d버튼」이라는 양방향 도구가 있잖아 ! 라는 의견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 커뮤니케이션은 TV 프로그램과의 의사소통에 불과하며 「d버튼」에 의해 사람과 개인적인 연결을 얻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수십년 전 일본이라면 어제 본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화제를 공유 하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 시킬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떤 프로그램의 화제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사례는 이전 보다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TV를 체험이라고 인식하기 어렵다 


해마다 체험의 가치가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하며, CD를 사는 것보다 콘서트에 가는 것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CD는 체험을 위한 티켓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TV를 시청한다는 것은 CD를 듣는 것과 같아, 체험으로는 약합니다. Facebook 에 TV를 보았다는 것을 쓰는 사람을 별로 볼 수 없는 것도, 그것이 사진을 찍어 올릴만한 자신의 체험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커뮤니케이션 약자인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린다 


역시 이것도 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가됩니다만, 실시간으로 TV 프로그램을 본다고 하는 상황은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  '외톨이'라는 상황을 연상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친구가 와서 집에서 함께 있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만 "TV를 보지 않는다" 고 말하는 젊은이들이 일부러 모여 TV를 시청할 상황은 적은 것 입니다. 


이렇듯 TV를 시청한다는 것은, 고립되어 있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음을 노출 시켜 버리는 듯한 기분이 관계되기 때문에 "TV를 보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TV 의 화제 보다 자신의 화제 쪽이 중요 


TV에서 흘러 나오는 화제는 누가 결혼을 한다 누가 순위 1위를 유지하려고 한다 누가 드라마 에서 주연을 한다는, 결국 타인의 화제입니다. 요즘은 고향 지향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들' 이라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모르는 누군가'가 어쨌다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TV의 화제가 자신의 화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예를 들면 "제제제!" 나 "배로 돌려준다!"'가 유행어가 되었을 때, 즉, 유행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때만이, 그것이 자신의 화제가 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요 . 또한 누군가의 팬이고 팬 커뮤니티에 자신이 속해 있을 때에도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의 재료로 TV를 소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TV 시청은 능동적인 행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인터넷이 발달하고나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취사선택하여 보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 그러나 TV는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본다는 이미지보다는 지루하게 흐르고 있는 것을 이쪽에서 받아들이는 것으로 간주되는 쪽이 더 많을 것입니다. 물론, 엄청난 TV 프로그램 중에서, 이것을 본다고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시간적으로 하루 종일 흘러 나오는 정보를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선택한다는 느낌은 일어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단슈리(끊고 버리고 정리하기) 붐이 일어났는데, 지금은 잡다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이쪽이 의사를 가지고 취사선택 하고 있다는 느낌을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요 . 


TV를 보지 않는 상태를 다양하게 유추해 보았습니다만 , 나는 사실 거의 종일 TV를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TV를 보고 트위터만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집에만 있는 불쌍한 사람으로 간주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현재 "TV를 보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TV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왠지 멋진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는 커뮤니케이션 약자의 냄새가 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 TV는 트위터와 같은 도구와 연결되면 , 커뮤니케이션의 재료가 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정부 미타'가 트위터나 인터넷 글에 의해 시청률을 획득하거나, '아마짱' 이나 '한자와 나오키' 등 보고 있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나온 것은 TV의 미래에 뭔가의 힌트가 된 것은 아닐까요. 



니시 모리 미치요 

작가 


1972년생. 대학 졸업 후 지역 방송국의 OL을 거쳐 상경. 파견 OL , 편집 프로덕션, 라디오 디렉터를 거쳐 프리랜서 작가가 됨.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와 여성에 대해 주로 집필. 공동저서로로 「여자회2.0」이 있다. 또한 TBS RADIO 문화계 토크 라디오 Life에도 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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