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r(44,45 산다면 난 tvr)
그냥 브랜드 이름에서 모든 걸 말해줌 복각에 미친 회사임 새로가 좀 긴 단점은 있는데 아넬 복각 중 가장 신경 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브랜드임 대만짱께브랜드니 지랄해도 솔직히 뿔테만 따져도 이새끼들보다 변태같이 만드는 브랜드는 많지 않고 아넬에서는 없음
Tvr505인가도 제임스딘 안경 리벳이랑 모양보고 타르트옵티컬 아니고 유니버셜머시기라고 하면서 복각하더라 ㅋㅋ

2. 프라임 옵티컬
지금 추천하는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애매한 브랜드지만 착용감은
제일 좋았음 코받침이 높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셀룰로이드 특유의 컬러감과 코받침만 잘 맞는다면 그냥 존나 편하고 이쁨
셀룰로이드 모델만 사봐서 모르겠으나 전면부 두께는 얇은 편이고 가벼움 단점은 리벳 마감이 구림 삐뚤빼뚤함

3. 쉐이드 캐릭터
망했던 브랜드지만 줄타에서 인수함 그 후 줄타와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서 줄타랑 모양자체가 똑같음
거기에 인기가 없어서 할인도 줄타에 비해 빵빵한 편이라 가격도 저렴함
20중후반 정도면 구매 가능한데 줄타 맛도 느끼고 나름 괜찮음

4. 알린 스쿠라 긴즈버그
브랜드 헤리티지도 긴 편에 벤자민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아넬이
알린 스쿠라의 빈티지 모델이라고 함
단점은 하부가 둥근 점과 리벳이 짝짝이라고 해야 할지 삐뚠 편인데
이건 고가의 일본발 브랜드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이라 그다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가성비 최강 브랜드임
직구하면 17인데 걍 블링크 구매가 ㄱㅊ음 아쉬운 점은 노 할인이라
할인가의 레인코트 타르트옵티컬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데 레타옵이
모양이 정말 이쁜편이라..취향에 따라서는 걸러도 됨

반박시 니 말이 다 마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