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이 있는게 이거라 여기까진 얼추 봄

개발 비화 코너에서 절테마 기획자인 요코자와 츠요시가 나와주셨다.

이 사람이 기본적인 돌발 원안, 리밋, 레벨링 시스템, 템렙 시스템, 데미지 계산 등등의 기본적인 것을 다 설계하는 요시다 왈 천재라고 한다.

해후의 전체를 기획한 사람이며, 기동 2층과 개좆같은 기동 4층을 만드셨다.

또한 절테마 설계자기도 하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사람이 조디악 웨폰의 설계자라는 것인데, 아트마가 그렇게 오래걸린것은 요시다가 "80시간이 걸릴만한 컨텐츠를 만들라"라고 주문해서 그렇다고 한다.

개발비화 코너에서는 이사람이 기획한 절테마에 대해 꽤나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 절테마의 큰 골자는 "공략 속도에 따른 두가지의 난이도"를 가지게 하는 것

   -> 처음 도전하는 파티는 매우 어려우나, 나중에 도전하는 파티는 좀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또하나의 골자는 "스트리밍 방송을 고려"하는 것  

   -> 그래픽과 기믹들이 도전자와 시청자 모두 재밌게 할수 있게 설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 절 컨텐츠란 기본적으로 기존의 소스를 사용, 절이라고 해서 갑자기 효과가 확 바뀌는것도 불가능

- 그렇기 때문에 각성이란 개념으로 공략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할수 있게 설계

- 그렇기에 각성시키는 방법이나, 각성한 이후 공격의 변화도 설계했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