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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다게스탄 운동인의 죽음

JP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05 19:30:36
조회 13918 추천 47 댓글 9
														




카림 지단이 샤불랏 샤말라에프 총격 사건을 보고 쓴 기획물임.


다게스탄 운동인들의 가혹한 환경과 힘들수밖에 없는 정치-사회적 구조에 대한 이야기인데,


발번역이니 이해하길 바람. 

(중간에 별로 안좋은 짤도 있으니 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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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불랏 샤말라에프가 마하치칼라 소재의 부유층 구미에 맞는 레스토랑, 포트 페트로브스크에 들어섰을때, 그는 사이가-12(반자동소총)과 권총 한정으로 무장하고있었다, 그리고 그는 은밀히 가려진 다게스탄 컴뱃 스포츠계의 치부를 드러냈다.


샤말라에프는 그 지역에서 꽤 유명한 파이터며, 자신의 타겟을 찾으러 그 레스토랑에 들이닥쳤다. 하지만 그것대신 그를 기다리고있었던것은 매복해있던 두명의 공격자였다. 

그 끔찍한 결과는 그전날의 한 다툼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 그를 공격한 한명의 총격범은, 악명높은 한 다게스탄 정치인의 보디가드였다. 

그리고 이 정치인은 언쟁도중 샤말라에프의 머리에 총을 겨눴던걸로 알려져있다. 


샤말라에프는 앙갚음을 하러 나갔고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것은 죽거나 죽이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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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복수 대신에 샤말라에프는 그 스스로 복도의 벤실레이터에 누워있는걸 발견했을뿐이였다, 의사가 그의 중요 장기를 살리려고 수술하고 미친듯이 노력하는동안 말이다. 몸에 난 6개의 구멍은 그의 창백한 피부를 찢고 나있었고, 그것은 총격자들의 불의의 습격으로 인한 결과였다. 

그의 상태가 기적적으로 안정되는동안 그는 몽롱한 코마 상태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몇일뒤 깨어났을때, 그는 발작을 일으키며 간호사를 공격하였다.

"약물치료에 의한 환각작용이였을겁니다." 그를 치료한 의사는 말한다 - 그리고 샤말라에프는 이해할수없을정도로 병원을 계속해서 뛰쳐나가고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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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라에프는 결국 병원을 퇴원했다. 스스로 일어서서 걷는건 아직 너무 힘들기에, 그의 오랜친구가 휠체어에 태워 에스코트했지만 말이다. 

모든 육체적인, 그리고 트라우마틱한 경험은 그의 관자놀이에 생생히 아로새겨진 눈에 띄는 상처로 남았다, 6발의 총알중 그의 피부를 흝고 지나간 머리부분의 총알자국말이다.


샤말라에프는 그가 얼마나 운이 좋았던 사람인지 알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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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된 다게스탄 운동인은 대개 살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가없다.   


샤말라에프 총격 사건의 여파로, 그것과 연관된 한 사건이 조명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러시안 MMA 파이오니어중 한명인 무사일 알라우디노프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다게스탄에서 최고의 명문중하나인 'Gorets'짐의 수장이다.

그의 관계는 매우 의미심장한데, 알라우디노프는 구금된 다게스탄 전 시장(세이드 아미로프)과 불미스러운 모종의 관계때문에 암살되었다는 의혹을 받고있기때문이였다. 


어느날 알라우디노프는 마하치칼라의 카스피스크 고속도로에서, 자동화기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의 토요타 캠리는 27발 이상의 총알로 벌집이 되었고, 살해에 쓰인 화기는 악명높은 칼라슈니코프(AK시리즈)였다.


그 27발의 샷이 남기고간 메세지는 하나였다: 오랜 결속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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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우디노프의 살해 사건에 대해 조사를한 당국은 

아마 이것이 권력 암투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를 하였으며 이것은 아미로프의 파가 그 전 시장의 체포로 인해 파워를 잃은 결과였다.

로컬 갱들은 아미로프의 측근과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영향력을 늘리려고했고 알라우디노프는 그것을 아마 거절했었던걸로 보인다.

그리고 그의 신념에 따라 그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조사자들은 이것이 전시장의 체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배제하지않았다. 

이것은 명백한 중요 증인제거의 가능성으로도 보인다는것이다.

아미로프와 그의 조카 유수프 드자파로프(카스피스크의 의장)은 6월 1일 다게스탄에서 체포되었고, 이것은 알라우디노프의 죽음 불과 한달전이였다.

그들은 주정부 조사자인 아르센 가지베코프를 2011년에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경찰은 알라우디노프 역시 아미로프의 범죄행동에 대해 잘알고있었다고 믿었다

(그들은 서로 공공연한 관계를 맺고있었으므로), 그러므로 그는 그들에게 꽤나 골칫거리였다. 


알라우디노프가 죽음으로써 침묵은 보장받는다.


알라우디노프는 한때 다게스탄에서 꽤나 영향력있는 인사였다. 아미로프가의 오랜친구였고, 그는 다게스탄의 지역 유지에 맡겨진 어린 후계자로써, 그는 고렛츠팀의 수장이기도 하였다 - 대략 영어로 번역하면 '하이랜더'(산악종자)정도로 할수있을것이다 - 그리고 그는 그의 베스트 파이터들을 전 시장의 시큐리티 가드로써 일자리를 알아봐주기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체육관을 대표하는 몇몇 파이터들을 시장의 보안팀에 찔러넣곤했었다. 

가장 재능 넘치는 파이터들은 급격히 신분상승을 할수있었고, 반면 다른이들은 비공식적인 사설 경호원 혹은 수금업자가 되곤했다.


아미로프는 1998년부터 2013년까지 다게스탄의 시장을 역임한 인물이며, 그의 재임기간도중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날뛰며 부정부패를 만연시킨혐의를 받고있는 인물이다. 비록 그가 그 기간동안 경제적인 성장에 어느정도 일조하였지만, 이것은 권력싸움을 수반하였으며, 잔혹하고 폭력적인 정치범죄와 청부살인업자의 만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수많은 암살시도로부터 살아남았지만, 1993년 그의 척수를 관통한 총알로 인해 휠체어신세를 진적있다. 그의 2013년 6월 체포는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의 정치적 구조가 급속도로 변화하는것을 초래하였다. 

갑자기 거대한 권력 공백이 생긴것이다.


알라우디노프가 아미로프의 구린일들로 인해 발생한 파워에 안주하는동안, 꽤많은 탑 파이터 몇명은 다게스탄 암흑세계에 관계를 맺지않았다. 

UFC 라이트급 파이터 라시드 마고메도프, M-1 글로벌 미들급 챔피언 라마잔 에메브, 그리고 최근 타겟이 된 샤불랏 샤말라에프를 비롯한 선수들은 그들의 프로페셔널 커리어에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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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아주 '어두운 비밀로 가득찬 사례'로 보는, 라마잔 에메브는 때아닌 비극으로부터 초래된 감정적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고한다.

그는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고렛츠 체육관에 나와 훈련하고, 이곳은 알라우디노프의 영혼이 깃든 곳이다.


"그때와 지금, 달라진점은 그가 죽었다는 사실뿐입니다. 어떤것도 바뀐것은 없어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나갈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강한 파이터들을 보유하고있죠. 물론 우리 모두는 그를 매우 그리워하고있어요. 그는 우리 모두에게 큰형같은 존재였습니다." 에메브는 말한다.

(주: 현재 고렉은 무사일 알라우디노프의 동생 '샤밀'에 의해 운영되고있다. 아래 사진 왼쪽. 현재도 고렉은 다게스탄 유망주들의 산실이며 팀의 간판 M-1 미들급 챔피언 라마잔 에메브 이외에 무패의 M-1 페더급 타이틀 컨텐더 마고메드 이리소프, 러시아 연방 MMA컵 최초 2회연속 우승자 중 하나인 무패 라이트헤비급 유망주 마고메드 안칼라에브, M-1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라시드 유수포브, ACB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등이 소속되어있다. 물론 UFC에 진출한 라시드 마고메도프 역시 여느때와 다름없이 계속해서 고렉에서 훈련을 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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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고로 라시드 마고메도프의 오른쪽 인물은 무사일의 어머니이다.)


샤말라에프는 단지 그저 다게스탄의 피비린내나는 불화, 범죄집단, 혹은 정치적인 파워에 의해 휘말린 아주 많은 운동 선수 명단의 근래의 피해자에 지나치지않을지도 모른다.

2012년 1월 14일, 유명한 우슈-산타 챔피언인 유누스 후세이노프는 군벌에 의해 살해당했다. 후세이노프는, 연방보안국 부서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어 당일근무가 끝난뒤, 7발의 총을 맞고 살해당했다.(군벌이 아니라 러시아 내무부 소속 비밀 경찰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년뒤에, 20살의 복서 라술 가지마고메도프는 크라스노다르 길거리에서 칼로 찔려 숨졌다, 그것은 미수납금 수금과정에서 일어난일이였다.

범죄인 갱들은 명망있는 운동선수에게 그들의 보호비를 명목으로 정기적인 돈을 요구했던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것에 연루되었다고 알려졌다.

유사한 사건이 다게스탄인 미드필더 가산 마고메도프에게 발생했는데, 그는 2015년 그의 차안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아마도 가장 교훈적인 이야기는 다게스탄 유도가 알리 불라차에브에 얽힌 이야기일것이다. 

그는 불가사의한 정황에 의해 살해당하였으며 그가 법집행부에서 일한것때문으로 알려졌다.

불라차에브는 2012년 3월, 그의 차 안에서 총격을 당해 죽은채로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 파티마트 아바카로바는 그 충격으로 즉시 다게스탄 테러리스트 그룹에 가입하였으며

파티마는 그녀의 사촌 사비네를 통해 원리주의자와 접촉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사촌은 테러리스트 그룹의 지도자와 결혼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2012년 5월 100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최소 13명은 죽인 혐의를 받고있다.

결국 사비네의 남편은 특수부대에 의해 제거되었으며 이듬해 파티마는 마하치칼라에서 폭탄테러를 시도하다 체포되었다.


운동선수들이 총격을 당하는 아주 비극적인 경향은 부인할수없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셀수없는 많은 운동인들이 정치력에 의해, 그리고 법집행부와 근본주의자 군벌들의 뿌리깊은 갈등에 의해 고통받고있다.


심지어 그 전쟁에서 어떠한 역할도 맡길 거부한 사람조차 이 잔인한 십자포화에서 예외는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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