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싶다 <-- 운영자 욕쟁이가 운영한 다음카페인데

당시 1:1맞짱, 학교폭력등등으로 그알에도 나오고 pd수첩에도 나온 카페.

회원수 10만명미만때 1:1스파링 게시판, 현피게시판들이 생기고

입소문타니까 수십만명으로 늘어남.

당시 스파링이나 현피 다니던 애들보면 어디지역 짱, 전국체전 출신, 체고애들등등

자기 스펙 인증하면서 1:1 현피 후 인증, 스파링 후 인증글들 수두룩하게 올라옴.

구라치던 사람들은 스파링 도전받거나 인증요청하면 알아서 카페탈퇴하게 됨.

당시 그곳 원탑 네임드가 진정한비트 였다고 함.

운동은 안배웠고 전라도 어디지역에서 싸움 제일 잘했다고함

타지역가서 그지역에서 싸움으로 이름난 사람들 털고 다니고

복싱 배우러갔다가 1달도 안됐을때 프로선수랑 스파링붙어서 1라운드에 다운 몇번시키고

무에타이 배우러가서도 똑같이 1달도 안됐을때 국대랑 스파링해서 다운 몇번시켰다고.

그렇게 다운시키면 관장님들이 스파링종료 시키고.

왜 선수안하냐는 질문들에는 무슨 체육관을 가든 선수제안은 항상 받았었고 동양챔피언이나 금메달까지 얼마 안걸린다며 

스카웃제안들 수두룩하게 받았었지만 많은 사람들앞에서 원숭이쇼하는게 싫어서 안한다고.

격투기 선수할거면 차라리 깡패뛰면서 돈벌거라고 했었음.

그런데 그 당시 싸움카페에 구라꾼들도 많고 스윙스처럼 어디지역구 짱이라해서

실제로 싸움신청해서 가거나 구경가서 스파링보면 그냥 운동 좀 배운 수준따리들이었음

뭐 소설같거나 영화같은 그런 싸움꾼들이 없었다는거.

그래서 진정한비트가 본인싸움썰 몇개 풀었었는데 카페에 진정한비트 실제로 안다는 사람들이

저말 다 맞다 인증들 해줬었는데 처음엔 믿는 사람들, 안믿는 사람들 갈리다가

싸움썰들이 워낙 소설급이어서 사람들이 안믿기 시작함.

원래 운영자 부운영자 둘만 진정한비트 보러간다했었는데 진정한비트가 귀찮다고 안만나니까

카페에서 구라꾼이다라는 의견이 ㅈㄴ많아짐

그런데 운영자 욕쟁이는 개인적으로 진정한비트 소문들을 자기도 들었었다고 실드치다가

안믿는 의견들이 대세가 되니까 욕쟁이가 실제로 다같이 보러가자고 원정대 짬

운영자,부운영자 포함해서 당시 카페에서 직접 1:1스파링 뛰던 애들중 승률높은사람들 10명~12명정도 선정함

(스파링 승률 높은 애들이 진정한비트한테 구라치지말라고 공격적이었고 불만 많았었음 )

그래서 뭐 싸움강의 영상이랑 1:1 스파링 영상들 찍었다던데

그건 카페에 안풀었고 직접 보러간 사람들이 후기들 씀

그 중에 3:1스파링, 5:1스파링, 12:1 스파링등등 다대일로 스파링뜬 썰들 개쩔었음

진정한비트를 둘러싸고 한번에 덤비는 스파링들인데

전부 걔한테 쳐발렸고 얼굴에 정타한번 제대로 못넣었다고.

1:1 스파링은 운영자 욕쟁이랑만 했는데 그건 ㄹㅇ 강의스파링이었다고 함

진정한비트는 다대일 스파링할때 다른부위는 쳐도 자기들 얼굴부위 칠땐 툭 손바닥만 갖다댔다고함

그래서 크게 다친 사람들은 없었다고.

당시 정모 참여해서 직접 스파링 뛴 수많은 사람들이 다 썰풀어주니까

카페 분위기 한번에 정리됨.

나도 당시 가고싶었는데 무섭기도하고 멀기도하고 차비도 없고해서 안갔다가 후회함

그 뒤로 대놓고 카페 간판 원탑싸움꾼 됐는데 어느순간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