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산 조자룡 입니다 ^^

지금 시간이 밤 12시30분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어제는 만우절도, 진해군항제도 아닌 봉달하는 날이었습니다.

봉달한 긔기를 사진찍어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온 눈부신 아그'

라고 스크랩하십시요.

그리고 김춘수시인의 '꽃' 에서같이 이름을 불러줄때

비로소 의미가 되듯 지금 당장

27마리의 코리와 씨알이치비 83마리의

이름을 모두 지어주십시요.

이것은 격조높은 물갤횽들께 내려진 고귀한 사명이자

준엄한 의무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요

ps. 한동안 소원했는데 오늘부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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