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탓이 크다고 본다.

일단 저새끼는 오프에서는 조온나 착한 새낀데 마음한켠에는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본능이있어 일종의 병이지..
나도 요즘 자식새끼 키우다보니 얼라들은 관심이 조금만 멀어지면 사고를 치며 어그로를 끈다거나 온갖 좆같은 짓거리를 하더라고.. 근데 딧짜 저새끼는 성인이잖아 그래서 오프에선 꾹 참고사는데 온라인에선 초딩새끼처럼 조온나 어그로 끄는거야 뭐랄까 가면속에 가려진 실체같은거? 뭐 이런건 나를 포함한 납갤럼 대부분이 어느정도 갖고있는거지.. 그러니까 디짜야 힘을내라는 훼이크고 저새끼가 저렇게 된건 가족탓도 크다고 본다.
니들 생각나냐?? 저새끼는 자기 아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차만사면 아버지 버린다고 선포하더니 좆간지 레이를 사자마자 실제로 그분을 버렸고 자신의 월급이 아버지를 뛰어넘자 아버지를 무시하기 시작했지.
아마 디짜새끼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조온나 쳐맞거나 강려크한 훈육을 받고 자랐을것같다. 무시하는 말도 많이듣고.
그래서 끊임없이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다가 결국에는 아버지를 놔버린거지 게다가 추측건데 어머니도 맞벌이를 하신것같아. 어쩌면 요즘 대부분의 20대나 그 이하 세대의 큰 문제점이지... 납갤 대부분의 20대 어린새끼들이 하는짓이 좆같은 이유도 이런 사회적 문제들을 겪으며 성장했기 때문이겠지 여튼 내 아들도 맞벌이 가정의 독자답게 요즘 갖가지 어그로를 통해 디짜처럼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중이다. 즉 딧짜랑 동급이란 얘기지.
여튼 사실을 말하는 중인데도 기족을 건드는듯한 찝찝한 기분이라 매우 불쾌하고 미안하기도 하니 가족얘기는 그만 하기로 하자.
또 저새끼는 지가 올린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조온나게 못생겼어 그러다보니 어려서부터 이성에게 쵸콜렛 한번 못받아보고 고백한번 못받아본건 당연한 일이고 심지어는 고백을해도 벌레보는것같은 눈빛만 돌아왔지 '니까짓게 감히 날?' 즉 짝짓기 문화에서 기수열외를 당해버린거지.. 어린나이에 기수열외를 겪다보니 결국 저새끼의 마음속에 병이든거야 아 시발 좀 불쌍하지?? 근데 이게 다가 아니다.
저새끼가 저번에 직장에서 뺨따구 존나쎄게 쳐맞았다고 글 싼거 봤냐?? 나 그때 진짜 깜놀했는데 직장내 폭행문화는 이곳 전라도 그것도 조온나 빡세고 무식한 분야의 몇몇 생산직종에서만 있는줄 알았거든 실제로 이곳 어느 대기업 생산직들이 그러기도 하고.. 여튼 디짜새끼 아굴탱이 쳐돌린 상사는 까보전이겠지만 그건 그닥 중요한게 아니고 딧짜 저새끼의 직장내 위치가 그간 갖지못했던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지 좆같은 군대문화라거나 저새끼만 조온나 개무시당해서 쳐맞거나 둘중하나란 말야.. 아마 후자긴 하겠지만 여튼 직장에서도 개무시당해..
가족 사랑 직장 남자가 자존감을 갖을수 있는 몇몇가지의 조건들에게 모조리 외면당한 20대청년 딧짜는 결국 납시에 빠져들고 세상과 다르게 던지면 반응이 오는 배스에게 쏙 빠져버리고 만거지..거기에 납갤이란곳을 알게되고 특유의 병신문화와 상처받은 자신의 영혼탓에 결국 어그로 마스터가 된거야.. 어찌보면 사회의 희생양이고 우리가 보둠어야할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인생 선배로써 디짜에게 진심으로 하고싶은 말은...
나대지마라 씹병신새끼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