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조언대로 마음 단단히먹고 그녀의 집앞에서 장장9시간 스테이..
퇴근시간마춰서 9시에 도착했는데.그녀의 직장후배에게 전화가옴
그녀는 회식 .;;; 기다리던지 말던지 맘대로하라는 전갈을 받음..

훗 나는근성가이..라고 새벽3시때까지는 생각했지만...오늘 안들어올듯해서 5시에 집에옴..
다시 아침10시에 일어나서 가뜸..
전날 차를 안가져가서 돌위에서 보내는데 힘들어 죽는줄아라뜸..그래서 토욜날은 차를 빌려간거임.

내가 마당에가서 내가 뭐때문에 이런대우를 받아야하는지..우리가 왜 이렇게됬는지 얘기하자고하니..

유리창문으로 보더니..나왔뜸...

그뒤론 나의 말빨에 그녀는 알면서도또무너졌음..

무너진다음은 알아서 생각하라능..



그리고 낚시를 갔음 일단 여친일 해결해놓으니 낚시가 잘될줄알았는디...

일요일새벽4시부터 옥계금진항 강릉저수지 목욕탕 다뒤졌는데 개좃망..
장장11시간을 낚시했는데..너무행복했음..
같이간 선배는 10시간 50분꽝치다가
덥다고
빤스만입고해볼까 하면서 옷다벗고 10분했는데 4마리건졌음..
아오
나도 빤스만입고할껄 이라고 후회햇지만 여친걱정없으니 못잡아도 행복헤씀.ㅋㅋㅋ


집에서 좀자고 저녁에 꺽지4수햇으나 마당다라에 넣어놨는데 아침에보니 골목길에 꺽지시체즐비..
도둑고냉이쉐키 후킹준비할거임


그라고 보스톤형 스틱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