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살인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경찰,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024.05.24 14:51:15

조회 195 추천 1 댓글 3

[파이낸셜뉴스]겅찰이 디씨인사이드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 예고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현재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

이 작성자는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50명을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는 등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캠핑카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女 변사체, 옷차림이..▶ 산속에서 여배우 3명과 동거한 톱스타 돌싱남 배우 "재혼은.."▶ 지인 집에서 술 마시다 사망한 가수 박보람, 부검 결과 사인은..▶ 유명 女배우, 영화제에서 드레스 걷어 올린 이유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827	'尹명예훼손 의혹'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구속적부심 청부	파이낸셜뉴스	20:11	9	0
11826	이혼 소송 중 재산 빼돌린 50대 남성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18:03	17	0
11825	이문동 아파트 신축 현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완진(종합)	파이낸셜뉴스	18:03	1213	0
11824	경찰, '화성 아리셀 화재' 회사 대표 등 5명 입건	파이낸셜뉴스	17:12	27	0
11823	'일타강사 납치 미수' 40대 남성, 2심도 징역형…"죄질 불량"	파이낸셜뉴스	17:09	25	0
11822	檢, '교제하던 여성·딸 살해' 박학선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16:48	24	0
11821	'자회사 부당지원' 롯데칠성음료 벌금 1억원	파이낸셜뉴스	16:46	18	0
11820	불법 하도급 의혹…경찰, LH 본사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6:36	22	0
11819	"내부 구조 몰라 출입구 반대편으로"...'위험의 이주화' 실현된 화	파이낸셜뉴스	16:31	15	0
11818	"아빠 가는 것 보게 해달라", 오열하는 유가족들[르포]	파이낸셜뉴스	15:54	20	0
11817	인권위, '훈련병 얼차려 사망' 방문조사 실시	파이낸셜뉴스	15:36	15	0
11816	동대문구 아파트 건축현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파이낸셜뉴스	15:15	14	0
11815	'원인을 밝혀라'...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감식 시작	파이낸셜뉴스	13:21	19	0
11814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23명	파이낸셜뉴스	13:14	24	0
11813	나이 먹는 '몽타주', 실종자 방 위치까지 특정...기술이 사람을	파이낸셜뉴스	13:01	20	0
11812	삼성전자 기술 빼돌려 이직 "부정한 이익 등 없어 '무죄' 선고는 잘	파이낸셜뉴스	13:00	82	0
11811	김앤장 조세쟁송그룹, '조세실무연구15' 발간[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10:30	25	0
11810	"최태원 SK 주식 처분 막아달라" 노소영 가처분 철회 [1]	파이낸셜뉴스	09:03	671	2
11809	박성재 법무, “사망 외국인 근로자·유가족 지원 최선”	파이낸셜뉴스	06:07	32	0
11808	돌아온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의 습격'..때 이른 폭염에 기승	파이낸셜뉴스	06:00	303	0
11807	검찰, 화성 아리셀 화재 '전담수사팀' 구성	파이낸셜뉴스	06.24	54	0
11806	고소장으로 푸는 분노에…수사 적체는 '하세월'[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33]	파이낸셜뉴스	06.24	5250	7
11805	"작년보다 열흘 일찍 에어컨 틀어", 자영업자 벌써부터 전기요금 걱정	파이낸셜뉴스	06.24	55	0
11804	치안정감 인사 마무리...차기 경찰청장 누가 될까	파이낸셜뉴스	06.24	52	0
11803	속도내는 전·현직 대통령 배우자 수사, 쟁점은	파이낸셜뉴스	06.24	49	0
11802	"무제한 베팅 가능"…불법 파워볼 운영업자 집행유예 [2]	파이낸셜뉴스	06.24	718	1
11801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총 22명 입건…의사 14명(종합)	파이낸셜뉴스	06.24	60	0
11800	"지인이 몰래 차량 운전하다 사고, 소유주도 책임져야" 대법	파이낸셜뉴스	06.24	48	0
11799	경실련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비과세 정책 폐지해야"	파이낸셜뉴스	06.24	81	0
11798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총 22명 입건…의사 14명	파이낸셜뉴스	06.24	49	1
11797	의사 대신 행정직원이 건강진단…법원 "진단기관 취소 정당" [1]	파이낸셜뉴스	06.24	361	1
11796	법무법인 YK, 배성범 前서울중앙지검장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6.24	49	0
11795	112 신고 출동 경찰 긴급조치 가능해진다 [11]	파이낸셜뉴스	06.23	6188	4
11794	'尹 명예훼손' 수사 김만배·신학림 첫 구속...수사 막바지 들어섰나	파이낸셜뉴스	06.23	93	0
11793	"신촌 100억대 전세사기"…피해자들, 특별법 개정 촉구 [67]	파이낸셜뉴스	06.23	6450	5
11792	[단독]'스캠 코인' 팔아 수십억 꿀꺽...거래소 운영자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6.23	101	0
11791	"쿨링포그 없으면 어떻게 사나" 때 이른 폭염에 쪽방촌 힘겨운 여름 [2]	파이낸셜뉴스	06.23	163	0
11790	마약류 유통으로 '사업 확장'하는 보이스피싱 조직[김동규의 마약 스톱	파이낸셜뉴스	06.23	82	0
11789	'불법 영상 유포 ’ 황의조 형수 2심, ‘경복궁 낙서 테러’ 20대	파이낸셜뉴스	06.23	88	0
11788	현지법인 지시 받은 해외 파견자…법원 "산재 인정 안 돼"[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06.23	69	0
11787	퇴사 17년 뒤 직무발명보상금 청구…대법 "재직때 규정 기준"	파이낸셜뉴스	06.23	178	0
11786	"약 처방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37]	파이낸셜뉴스	06.22	7528	7
11785	경기남부청장 김봉식·경찰대학장 이호영…경찰 치안정감 인사	파이낸셜뉴스	06.22	6459	1
11784	성년후견, 치매 등 대비한 '임의후견' 적극 고민해 봐야 [판결의 재	파이낸셜뉴스	06.22	117	0
11783	21년이 걸린 현장검증...'진도 송정 저수지 사건’의 진실은[사건 [7]	파이낸셜뉴스	06.22	6654	5
11782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 '배드파더'…항소했지만 형량 '두 배' 늘어나	파이낸셜뉴스	06.21	153	0
11781	10년 후 중국을 엿보는 새 책 '차이나키워드' 출간 [1]	파이낸셜뉴스	06.21	205	0
11780	'마약 허위제보' 국정원 정보원, 무고 혐의 무죄 [1]	파이낸셜뉴스	06.21	184	0
11779	'세기의 이혼소송' 노소영 상고 않기로…대법, 최태원 상고만 판단	파이낸셜뉴스	06.21	159	0
11778	"오빠 회개하게 해주세요" 언론 통해 명예훼손한 여성,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06.21	167	0